보석의 푸겟여행(인도차이나15부)
2015년 5월29일 친구들 5명이
4박5일 푸켓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패키지여행은 C여행사 에서 갔지만
현지가이드는 M여행사 선전에만 열올리고
발맛사지 하러간다 하고 전신 맛사지 시키고
빠통거리 나이트 라이프 관광에서는 일정표에
있는 맥주 서비스를 하여 주지 않았습니다.
다녀와서 C여행사에 항의를 하였지만
미안하다는 말뿐 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녀온 몇몇 앨범을 올려 보려합니다.
빠통은 푸켓 최대의 해변입니다 2004년엔 인도양 지진으로
발생한 대규모 해일로 인하여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지금은 완전복구
되어 방글라 거리는 자정까지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푸켓은 방콕에서 860km 약 서울-부산 왕복거리 쯤에 있는 아름다운
섬이지만 지금은 사라센 다리로 연결되어 육지나 다름 없는 곳입니다.
타이의 진주라 불릴 만큼 동양최대의 아름다운 휴양지라 알려집니다
제임스본드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촬영장으로 유명합니다
푸켓 코끼리 투어 트레킹은 푸켓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입니다
트레킹 시작때 가이드가 없어져 사진을 찍어주지 못하였죠
20분 정도 걸리는 트레킹 은 야산을 한 바퀴 도는 코스였지요
좀더 나은 상품은 산과 물을 지나는 1시간 코스가 있다
하는데요 사실 코끼리 배설물 때문에 골치가 아플 정도 였습니다
2인 일조로 코끼리를 타는데 코끼리를 훈련하려면 부자비한
폭력이 가해진다는 TV프로를 시청한 바 있어 측은함이
앞섰지요
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웃고 이야기하고 푸켓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