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겔러리
김미숙화가화실(Clair de lune)
훼브스
2020. 8. 5. 23:20
바닷가 오두막집 오울의화실
그 섬 모퉁이를 돌면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게 연출되는
오두막집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숲과 바다와
그리고 뜨락의 과실나무들
사계가 꽃피고 나비와 새들이
춤추며 노래합니다
그 섬 오두막집에서
엘랑비탈
미를 담아내는
아르메데스
생명의폭발을 그려냅니다
삶의 약동을 그려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