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오면 어린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 장년시절. 노년기에 접어든 지금도 마음이 설레 입니다. 네온싸인 과 크리스마스의 튜리 거리에서 들려오는 케롤송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껏 축복해주고 싶은 송년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탄의 기쁨을 축하드리고자 합니다. 성탄절 아름다운이야기 (크리스찬투데이에서옮겨옴) 어느 특별한 크리스마스’ 그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 내가 12살 때 어머니와 나는 독일과 벨기에 국경 부근에 있는 숲 속 오두막집에 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적군은 필사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멀리서 울리던 포성이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어머니와 나는 무서움에 몸을 떨며 오두막집 안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 때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첫 번째 노크 소리가 들렸을 때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