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고향에간 축복이와 이종 사촌들의 Coming Home 이야기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터전 그대로 향기도 높아 지금은 사라진 친구들 모여 옥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좇아서 즐기었건만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그리운고향 아 아- 내 고향- 청천에 별들이 반짝일 때면 영혼의 안식처 찾아 헤매네 밤마다 그리는 그리운 고향 낡아진 창문의 그늘 아니면 이 마음 붙일 곳 어디메이뇨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3돐축복이는 의외의 말을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확산으로 축복이는 유아원에 가지못합니다 출근하는 아빠 엄마를 대신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서 축복이를 돌보아 줍니다 축복이는 영리해 가끔 할아버지 부부를 놀라게 하고 저녁 퇴근하는 엄마 아빠로 집으로 돌아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미련없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