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화가 전시회 13

김미숙화가밝은세상갤러리개인전(Time To Say Goodbye)

2020년 8월31일 부터 9월1일 밝은세상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 김미숙 서양화가는 자신을 소개하듯 꽃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생명의 폭발 을 담아내지요 김작가 그녀는 보도블럭 사이에 피어난 잡초꽃에도 큰 관심과 사랑을 나타냅니다 화실이 있는 섬 그곳엔 벌새와 나비가 꽃을 찾아 꿀을 탐하고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운 모습을 매일 보게 됩니다 계절에 따라 저절로 피어나는 이름 모를 풀꽃들은 자연이 주는 에너지로 사랑스럽게 화가와 대화합니다 꽃그림 화가는 평화로운 때 해외전 .초대전. 개인전. 아트페어전. 바쁜 전시회를 가졌으나 코로나 일상을 바꿔 놓은 원치 않았던 암흑 같은 세상이 되었지요 하지만 그녀의 생명력 있는 그림에 대한 열정은 코로나가 꺽을수 없었습니다 거주지 가까운 갤러리 밝은세상에서 개인..

김미숙화가의음악이있는전시회

2019년 10월 16일 부터 31일 까지 가을향 가득한 당진 안스갤러리 엘랑비탈 김미숙화가의 개인전이 있었습니다 엘랑비탈의 그림 전시회가 열리는갤러리에 들어서면 가을 꽃밭의 백일홍 진한 색 빨강 노랑 파랑의 화려하고 강렬한 색상이 펼쳐집니다 사람마다 그림에 대한 취향이 달라도, 나는 그분의 꽃 그림을 아주 좋아합니다 엘랑비탈의 꽃 그림은 마음에 안식을 가져다 줍니다. 엘랑비탈의그림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충만해지는 경험을 하다 보니 이제는 여러 가지 색깔이 모여서 조화를 이루는 꽃 그림 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당진 안스 갤러리에 있은 생명의 하모니(숲, 나무, 꽃들의향연)展 그녀의 작품속의 주제들은 화려하게 조화를 이뤄냅니다일반적으로 뮤지엄이나 갤러리에 가면 관람객들이 조용히 침..

김미숙서양화가 당진안스갤러리개인전(고엽)

2019년 10월 16일 부터 31일 까지 harmony 가을 꽃과단풍 그리고 사람이 그리워 지는계절 국화향 가득한 당진 안스 갤러리 에서 엘랑비탈 김미숙 서양화가 개인전이 있었습니다 생명의 하모니 (숲, 나무, 꽃들의향연)展 그녀의 작품속의 주제들은 화려하게 조화를 이뤄냅니다 그림속엔 여러개의 사물과 존재들이 생명의 폭발을 암시 하면서 아름답게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개인전을 축하하려고 동려작가 들이 많이 와서 즉석 음회회를 가졌구요 그자체가 생명의 폭발을 암시하는 사랑의 하모니 였습니다 평범한 것은 우리 삶에 흔합니다. 그런데 평범함 속에서 카리스마를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은 드믑니다. 미술가들은 그런 작업을 해냅니다미술의 세계는 작가의 무한 상상력을 접할 수 있습니다. 거짓이면서 진실이 담겨있고, ..

Kim Mi Sook 인터콘티넨탈 호텔 아트페어전

괄목 상대, 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향상된 것을 이르는 말 춘곡님이 김미숙화가의 그림을 보고 한 말입니다 가을 앞두고 갤러리로 변신한 호텔, 인터컨티넨탈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 개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맞아 갤러리로 변신 했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제 18회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Asia Hotel Art Fair Seoul 2019, 이하 AHAF)가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호텔 7층부터 10층까지 4개층 97개 객실 및 1층 로비, 26층 클럽 라운지 등에 국내외 62개 갤러리에서 공수된 작가 3..

Kim Mi Sook화가초대개인전

2019년 7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엘랑비탈 김미숙 작가 인사동 갤러리 고도에서 초대 개인전이 있었습니다 미술평론가의 김미숙작가의 평 김미숙 그림에서는 두 개의 풍경이 보인다 추상주의 풍경과 여성주의 풍경이 그것이다 흥미롭게도 이 둘이 추구하는 바는 다시금 하나의 요소로 집중된다 그것은 생명의근원에 대한 탐색이다 그는 줄곧 베르그송의 엘랑비탈(élan vital) 이라는 개념에 입각하여 작품의 제목을 붙이고 그러한 뉘앙스의 작품을 제시하여왔다 이제(엘랑비탈이라는)기능상의 전유를 겪은 꽃은 존재대신 생명을 분만하고 그러한 존재의 생산력은 언어를 둘러싸고 작동한다 그것은 불가피하게 “존재는 언어일뿐”이라는 공허한 라캉적 극단 즉 주제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존재를 대변할 뿐이라는 현대 언어..

김미숙동료작가들의아트페어전시회(소공동롯데호텔)

owl 김미숙작가의 ART FAIR (아트페어) 展示會에 가게 됩니다 아트페어는 그림 시장이라 재미가 있습니다 마치 남대문 시장의 활기찬 풍경이 연상되는 그림 전시장이 열리면 꼭 가게 되는건 그속에 삶의 진한 이야기들이 엮여 녹아 있기 때문이지요 어제 유채꽃이 아름다운 청산도여행에서 받은 감흥이 사라지지 않은 기분좋은 아침이었습니다 ART FAIR가 무엇일까요?? 올림픽은 4년마다 세계 체육대축전이 벌어집니다 미술 분야에서는 비엔날레(Biennale)로 1895년 베니스지역에서 최초로 창설 2년마다 개최되는 국가별 대표 작가를 선정하여 특정한 공간에 전시되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이슈를 그리고 전세계 예술의 네트워킹 신진작가 발굴을 목표로 하고있는 축제입니다 이와 대칭되는 아트페어는 여러화랑이 같은 곳에 모..

시도노을과빈센트반고흐명언

시도의 하늘 새벽빛과 저녁 노을 그리고 벌새가 사는곳 황금빛 수평선 넘어 빠져드는 태양 거기서 강렬한 색채의 인상파화가 빈센트반고흐를 생각하게 됩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목회도 잠시 하였던 그는 늘 가난했습니다 생전에 그림이 알려지지 않았고 사후11년후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가난한 중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후기인상주의에 큰 영향을 준 빈센트 반 고흐의 명언과 시도의 화실에서 찍은 서양화가의 노을사진을 올려봅니다 언젠가는 내그림이 내 생활비와 물감값 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줄 때가 올 것이다 단언컨대 사람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진실하게 예술적인 것은 없다 우리가 아무것도 시도할 용기가 없었다면 삶은 어떠 하였을까 확신을 가져라 아니 확신에 차있는 것처럼 행동하다 그러면 차츰 진짜 확신이 생기게..

김미숙화가시도노을사진(베토벤로망스)

2020년7월26일 아름다운섬 화실이 있는 김미숙서양화가 석양의 노을진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두었습니다 섬의 생활을 초대개인전 할때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옮겨 보고 화가의 노을 사진 작품을 올려보겠습니다 일상 대하는 섬의 노을은 느낌이 매일 다르다 하는건 무슨이유 일까요 ? 구름 과 해 그리고 날씨 로 느껴지는 감정은 어떤땐 평화 어느때는 고독 그리고 행복 때로는 슬픔도 느껴 집니다 “섬에서 생활은 도시와 달리 평온해서 마음이 편해요. 작업을 하다가 잠시 쉴 때 풀속에 있는 작은 꽃들이 눈에 들어왔죠. 누가 봐도 보잘 것 없는 작은 꽃들이었는데 그 꽃들과 가만히 대화를 하다보니까 작은 꽃들이 뿜어내는 생명력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가의 초창기 작품이 작은 꽃들이었다면 이번 전시회에는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