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여행기

살구꽃의발칸여행3부(솔베지송)

훼브스 2020. 8. 1. 17:30

 

 

 

 

 

 

슬로베니아(Republika Slovenija)

 

 

 

 

 

 

 

 

 

우리나라의 전라도면적의 크기로 작지만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워 지는 나라

1992년 유고연방 해체와함께 탄생한 슬로베니아

유럽중세도시의 매력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곳

알프스가 선물한 아름다운나라

이나라 중앙에 위치한 류블라나에 살구꽃 모자가

왔습니다

여행은 미지의세계에 대한 동경이지요

    

 

 

 

 

유명한 슬로베니아 작가의 동상이랍니다.

만남의 광장같은 느낌입니다

 

류블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입니다.

11개 특별시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과 지중해의 연결 부분과,

사바 강으로 흘러서 들어가는 류블랴냐

강의 하구에 있습니다.

해발 298m 지점에 위치해 있고, 기온은

1월의 3.4에서 7월의 21.9의 사이이다.

평균 강수량은 1350mm이라합니다

 

기원전15세기애 로마 제국은

이곳에 에모나(Emona)를 건설했다합니다.

에모나는 500년 동안 유지되었으나,

훈족이 에모나를 파괴했습니다.

6세기에 슬라브 민족인 슬로베니아인이,

슬로베니아에 정착하면서,

1144년엔 류블랴나 성이 건설되었습닏다.

 

 

 

 

블레드호수는 만년설이 흘러내려 생긴

투명한 빙하호수입니다

호수에는 블레드섬과 블레드성이 떠있는데

이곳으로 가는 방법은 전통 나릇배 블레트나(Pletna)

를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18세기 오스트리아 제국의 마리아테레지아 여제는

왕가의 별장이 있는 이곳이 시끄러워 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블레트나(Pletna)23척만

운행했다 합니다

그전통이 지금도 이어져 하루 23척만 운행한다

합니다

 

 

 

 

 

 

 

99개의 계단을 오르면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안에 위치한 성모승천 성당이

보입니다

이성당은 1004년 독일황제 헨리2세가

성을건설한뒤 지었다합니다

종소리가 세 번울리면 소원이 이루워진다는

믿음이 있다 합니다

 

 

 

 

 

 

 

 

 

 

 

 

 

 

 

 

 

 

 

 

 

 

 

 

 

 

 

 

 

 

 

 

 

 

 

 

 

 

 

 

 

 

 

 

 

 

 

 

 

 

 

 

 

 

 

 

 

 

 

 

 

 

 

 

 

 

 

 

 

 

 

 

 

 

 

 

 

 

 

 

 

 

 

 

 

 

 

 

 

 

 

 

 

 

 

 

 

 

 

 

 

 

 

 

 

 

 

 

 

 

 

 

 

 

 

 

슬로베니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