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

오울의맥베드(섹스피어의명언모음)

훼브스 2020. 12. 9. 16:59

 

어제는  인천 소극장에서 하는

맥베드  연극을 보았어요

 

 

 

 

톡방의 아침은 항상 신선한

국화 향이 납니다

 

 

 

“맥베스께 경배하라! 왕이 되실 분이다!”
예언이 부른 욕망, 탐욕으로 물든 비극

충심으로 가득한 스코틀랜드 최고의 전사 맥베스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오는 길에 세 마녀로부터

왕좌에 오를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된 맥베스는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맥베스의 아내인 맥베스 부인는 그의 귓가에 탐욕의

달콤한 속삭임을 불어넣고, 정의와 야망 사이에서

고뇌하던 맥베스는 결국 왕좌를

차지하기로 결심하는데... !!!!

 

 

 

가운데 분이 주인공 역 여배우 오른쪽 김작가

 

 

셰익스피어 비극을 바탕으로 한 서사 대작 ‘맥베스’가

명대사 열전으로 강렬한 잔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개봉해  장기 상영 중이었던 ‘맥베스’는

등장인물의 대사, 심리에 집중해 내면의

갈등을 상세하게 묘사합니다.

"맥버스"문학의 짙은 향기에 취해보면 어떨까.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 스코틀랜드

 최고 전사 맥베스(마이클 패스벤더)와

냉혹한 레이디 맥베스(마리옹 꼬띠아르)의

욕망을 담아낸 명대사 5개를 엮어 보겠습니다

 

 

 

 

 

 

Dialogue 1. “선한 것이 악한 것,

악한 것이 선한 것”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기 전 세 마녀가 등장해 주문처럼

읊조리는 “선한 것이 악한 것, 악한 것이 선한 것”이란 말은

역적을 처단하려는 용맹한 전사 맥베스가 도리어

왕좌를 탐하는 역적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암시합니다.

 

 

 

Dialoue 2. “순결한 꽃처럼 보이되, 그 밑에 숨은 뱀이 되세요”

 

세 마녀의 예언을 듣고 욕망과 정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맥베스와 눈을 맞추며 레이디 맥베스는

달콤한 탐욕과 의지를 속삭인다. 짧은 한 문장이지만

많은 의미가 담겨 관객의 뇌리에 각인됩니다.

 

 

 

Dialogue 3. “내 마음은 전갈들로 가득 차 있소”

 

왕좌를 지키기 위해 반역자들을 처단해 가면서도

 맥베스는 불안에 시달린다. 맥베스의 변화 과정,

심리적 불안과 인간의 본성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Dialogue 4. “명예, 사랑, 친구들…

그것들 대신 저주만이 남았구나”

 

맥베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면의

정의를 하나씩 지워나간다. 탐욕과 집착에

사로잡힌 그에겐 ‘폭군’이라는 불명예만 남습니다.

잿더미가 된 숲을 바라보며 쓸쓸하게 뱉어내는 독백,

심리적 갈등을 극적인 대사로 풀어냅니다

 

 

'

Dialogue 5. “인생이란 걷는 그림자에 불과한 것”

 

모든 것을 잃은 채 비극적인 운명을 앞둔 맥베스의

고독한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나

진한 페이소스를 자아냅니다.

 

 

 

 

세익스피어는 영국의 대 문호입니다.

언어의 마술사이며 인간학 박사이며

천재적 작가입니다.

그의 명언을 모아 보았습니다  

 

<햄렛>

To be or not to be, that is a problem.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Frailty, thy name is woman!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로다!

 

<오셀로>

Purpose is but the slave to memory,

of violent birth, but poor validity.

결심은 기억의 노예에 불과하다.

맹렬하게 태어나지만 지속의 끈기는 형편없다.

 

We cannot all the masters.

우리 모두가 주인노릇을 할 수는 없다.

 

Reputation is an idle and most false imposition;

Oft got without merit, and lost without deserving.

명예라는 건 허무한 군더더기다.

공로가 없어도 때로는 수중에 들어오지만,

죄를 안져도 없어질 때가 있다.

 

* Good name in man and woman, dear my lord,

Is the immediate jewel of their souls:

Who steals my purse steals trash; 'tis something, nothing;

 

장군님, 명예는 남녀를 불문하고 영혼의

다음 가는 보배입니다.

제 지갑을 훔치는 놈은 쓰레기를 훔치는 겁니다.

있어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 3막 3장 159-61행 -

 

Poor and content is rich, and rich enough,

But riches, fineless, is as poor as winter

To him that ever fears he shall be poor;

 

가난해도 족함을 알면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지만,

아무리 부자라  한들 가난뱅이가 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만 한다면,

엄동설한 같이 쓸쓸하기 그지없다.

 

  - 3막 3장 177-79행 -

 

* Trifles light as air are to the jealous,

confirmations strong as proofs of holy writ.

공기처럼 가벼운 하찮은 것도 질투에

눈먼 자에게는 성서만한 증거가 될 수 있다.

 

- 3막 3장 327-29행 -

 

Put out the light, and then put out the light:

If I quench thee, thou flamming minister,

I can again thy former light restore,

Should I repent me; but once put out thy light,

Thou cunning'st pattern of excelling nature,

I know not where is that Promethean heat,

 That can thy light relume.

 

촛불을 끄고 다음엔 이 촛불[생명의 촛불]을 꺼야지.

타오르는 촛불아, 너는 껐다가도

뉘우치면 다시 켤 수도 있다.

그러나 온갖 수공을 들여 만든

자연의 본보기인 그대의 촛불은

한번 꺼버리면, 다시 불을 밝힐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찾을 길이 없다.

 

  - 5막 2장 7-13행 -

오셀로가 데스데모나를 죽이기전 내뱉는 대사.

  

<<리어왕>>

 Nothing will come of nothing.

무에서 생기는 건 무뿐이다.

 - 1막 1장 89행 -

 

Who is it that can tell me who I am?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 1막 4장 227행 -

 

리어왕에서 제일 임팩트가 큰 대사.

How sharper than a serpent's tooth

 it is to have a thankless child!

(부모의) 은혜를 모르는 자식을

두는 것은 독사의 이빨에 물리는 것보다 더 아프다.

 

- 1막 4장 286-87행 -

 

The worst is not so long as we can say,

"This is the worst."

"이게 밑바닥[최악]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결코 밑바닥[최악]이 아닌 것이다.

 

(에드가)  - 4막 1장 27-28행 -

 

As flies to wanton boys, are we to th' gods,

They kill us for their sport.

 

신들이 우리 인간을 대하는 것은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파리를 대하는 것과 같다.

신들은 우리 인간을 반 장난 기분으로 죽여버린다.

 

(글로스터 백작)  - 4막 1장 37-37행 -

 

Men must endure

Their going hence, even as their coming hither:

Ripeness is all.

 

사람은 참아야 한다. 이 세상을 떠날 때나,

이 세상에 태어날 때나.

때가 무르익는 것이 중요하다.

(에드가)  - 5막 2장 9-11행 -

 

Plate sin with gold, and the strong

 lance of justice hurtless breaks;

Arm in rags, a pigmy's straw does pierce it.

 

죄악에 황금의 갑옷을 입히면, 날카로운

정의의 창도 상처를 내지 못하고 부러져버린다.

그러나 죄악을 누더기로 무장하면 난장이의

지푸라기로도 꿰뚫을 수 있다.

('有錢無罪 無錢有罪'와 상통)

 

(리어왕)  - 4막 6장 163-65행-

 

 <<맥베드>>

 There's no art to find the mind's

construction in the face.

얼굴만 보고는 마음의 본성을 알 수 없다.

 

(던컨왕)  - 1막 4장 11-12행 -

 

If it were done when 'tis done, then

'twere well it were done quickly.

해치워버릴 때 그것으로 일이 끝난다면,

 얼른 해치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맥베드)  - 1막 7장 1-2행 -

 

We but teach bloody instructions, which,

being taught, return to plague the inventor.

누구에게나 피비린내 나는 악행을 교사하면,

인과는 되돌아와 원흉을 쓰러뜨린다.

 

(맥베드)  - 1막 7장 8-10행 -

 

Hear not my steps, which way they walk, for fear

Thy very stones prate of my whereabout,

And take the present horror from the time,

Which now suits with it.

발걸음이 어디를 향하든 그 소리를 듣지 마라.

들으면 내가 하려는 일을 돌마저 겁에 질려 소리지르고,

이 시각에 어울리는 이 무서운  적막을 깨어버린다.

 - 2막 1장 57-60행 -

맥베드가 던컨왕의 살해직전 대사

 

Words to the heat of deeds too cold breath gives.

말은 실행의 정열에 찬바람을 몰아올 뿐이다.

- 2막 1장 61행 -

 

Methought I heard a voice cry, 'Sleep no more!'

Macbeth does murder sleep,' the innocent sleep,

Sleep that knits up the ravell'd sleave of care,

 The death of each day's life, sore labor's bath,

Balm of hurt minds, great nature's second course,

Chief nourisher in life's feast.

 

어디선가 '이제 잠을 이룰 수 없다! 맥베드가

잠을 죽였다'라는 소리를 들은 듯 하오.

 죄없는 잠을 살해했소, 걱정이라는 흐트러진

번뇌의 실타래를 곱게 풀어서 짜주는 잠,

그날 그날의 생의 적멸, 괴로운 노동의 땀을 씻고,

마음의 상처를 낫게 하는 영약,  대자연이

베푸는 제2의 생명이요,

생의 향연에 최대의 자양을 주는 그 잠을 말이오.

 

(맥베드가 덩컨왕을 살해한 직후 아내에게 하는 말) 

- 2막 2장 35-40행 -

 

Things without all remedy should be

 without regard; what's done is done.

 

어찌할 수 없는 일은 잊을 수밖에 없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다.

 

- 3막 2장 11-12행 -

 

Blood will have blood.

피는 피를 부른다.

- 3막 4장 122행 -

 

Out, out, brief candle!

Life's but a walking shadow, a poor player

That struts and frets his hour upon the stage

And then is heard no more; it is a tale

Told by an idiot, full of sound and fury,

Signifying nothing.

꺼져라, 꺼져라, 가냘픈[단명한] 촛불이여!

인생은 걸어가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자기 시간에는

무대위에서 장한 듯이 떠들어대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가련한 배우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백치가 떠드는

일장의 이야기, 소란으로 가득찬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 5막 5장 23-28행 -

맥베드가 죽음의 직전에서.

햄릿의 죽느냐 사느냐 대사와 더불어 잘 알려진 모놀로그

 

 

 


♣ 가난해도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이다.

♣ 겁쟁이는 죽음에 앞서서 여러 차례 죽지만,

용기 있는 자는 한번밖에 죽지 않는다.

♣ 겸손은 범인(凡人)에게는 한갓 성실이지만,

위대한 재능의 소유자인 
사람에게는 위선이다. -셰익스피어

♣ 경제가 허용하는 한, 몸에 걸치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말아라. 
그렇다고 지나치게 차려 입어서는 안 된다. 
대개 입은 것으로 미루어 그 인물을 알 수 있으니까.

♣ 공기처럼 가벼운 사소한 일도, 질투하는 이에게는

성서의 증거처럼 강력한 확증이다.

♣ 구하면 못 얻을 것이 없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이 점을 잘 모르고 열린 감이 입으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희망은 산과 같은 것이다. 
저쪽에서는 기다리고, 단단히 마음먹고 떠난 사람들은 모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다. 산은 올라가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마음을 기쁘게 해주면 백해(百害)를 막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 구해서 얻은 사랑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구하지 않고 얻은 것은 더욱 좋다

♣ 궁핍한 사람에게 필요한 약은 오직 희망이며, 
부유한 사람에게 필요한 약은 오직 근면뿐이다.

♣ 그대의 얼굴에서 나는 지도를 보듯 명예와 정직과 충성을 보오.

♣ 끝이 좋으면 모두가 좋다.

♣ 참된 사랑의 힘은 태산보다 강하다. 
그러므로 그 힘은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황금일지라도 무너뜨리지 못한다.

♣ 참으로 자녀를 아는 아버지는 그야말로 현명한 사람이다.

♣ 참을성은 일에 지친 숫말과 같지만 꾸준하고 착실하게 
일 할 것이다.

♣ 최상급의 용기는 분별력이다.

♣ 평화는 예술의 보모이다. -셰익스피어

♣ 타인의 비판은 되도록 받아들이는 것이 좋지만 
 타인의 판단은 따로 두는 것이 현명하다.

♣ 탐내면서도, 제공될 때 받지 못하면 두 번 다시 
그것을 찾지 못할 것이다.

♣ 험한 언덕을 오르려면 처음에는 서서히 걸어야 한다.

♣ 현실의 공포는 마음에 그리는 공포만큼 두렵지 않다.

♣ 남의 잘못에 대해서 관용하라. 
오늘 저지른 남의 잘못은 어제의 내 잘못이었던 것을 생각하라. 
잘못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완전하지 못한 것이 사람이라는 점을 항상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정의를 받들어야 하지만, 
 정의만으로 재판을 한다면 우리들 중에 단 한 사람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다. -셰익스피어

♣ 남자는 말을 붙일 때만 붙이고 부부가 되어 버리면

이미 겨울이다. 여자는 딸로 있을 때는 5월의

꽃필 때 같지만 남편을 갖게 되면 
대번에 하는 짓이 달라진다.

♣ 내가 먼저 할 일은 나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찌 자신이 진실치 못하면서 남이 나에게 진실하기를 바라겠는가? 
만일 그대가 그대에게 진실하다면 밤이 낮을 따르듯 아무도 
그대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 당신의 입술에게 경멸하는 말을 가르치지 말라. 
 그 입술은 입맞춤하려고 있는 것이지 멸시의 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셰익스피어

♣ 돈을 빌려주면 종종 돈은 물론이고 친구까지 잃는다. 
 돈을 빌리면 흔히 검약의 마음이 둔해진다

♣ 돈은 빌려주지도 말고 빌리지도 말라. 빌린 사람은 기가 죽고, 
 빌려준 사람도 자칫하면, 그 본전은 물론, 
 그 친구까지도 잃게 된다.

♣ 마음의 준비만이라도 되어 있으면 
 모든 준비는 완료된 것이다.

♣ 말리면 말릴수록 불타는 것이 사랑이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도 막으면 막을수록 거세게 흐른다.

♣ 말없는 보석이 살아있는 인간의 말보다 
 흔히 여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셰익스피어

♣ 명예는 물위의 파문과 같으니, 결국은 무로 끝난다.

♣ 무식은 신의 저주이며 지식은 하늘에 이르는 날개다.

♣ 미덕을 몸에 익히지 못했다면 하다못해그 시늉이라도 하라.

♣ 배반당하는 자는 배반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게 되지만, 
 배반하는 자는 한층 더 비참한 상태에 놓여지게 마련이다.

♣ 뿌리가 없으면 꽃이 피지 못한다. 인격은 사상의 뿌리이다.

 사상은 작으나 크나, 그 사람의 인격을 토대로 해서 세워진 
 하나의 건축이다. 토대와 밑받침 없는 사상은 허물어지기 쉽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품격이란 것이 있다. 
 꽃도 그 생명이 생생할 때에 향기가 신선하듯이 사람도 
 그 마음이 맑지 못하면 품격을 보전하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오히려 그 냄새가 고약하다.

♣ 비참한 인간들에겐 희망이 약이다. -셰익스피어

♣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다는 것은 지옥이다.

♣ 아름다운 자비는 고결의 진정한 상징이다.

♣ 악으로 시작한 것은 악에 의해 강화된다.

♣ 안심, 그것이 인간에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이다.

♣ 알맞게 사랑하시오. 오랜 사랑은 그런 것이다. 
 너무 빨리 닿는 것은 너무 늦은 것처럼 더딘 것이오.

♣ 알맞을 때 일어나서 즐거운 일을 유쾌하게 하러 가자.

♣ 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이니라. -셰익스피어

♣ 양심이란 작자는 사람을 약하게 해 버리는 거야. 
훔치려고 하면 꾸짖는다. 중상(中傷)하려고 하면 야단한다. 
양심이란 작자는 사람의 가슴속에서 모반(謀叛)을 일으키는 
아주 고약한 자야.

♣ 어느 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은 
천한 사랑에지나지 않는다. -

♣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여자를 교만하게 하는 것은 그 미모이며 찬양 받게

하는 것은 그 덕성이다. 
그러나 덕성과 미모를 겸비하면 신성을 가진 것이다.

♣ 역경이 사람한테 부여하는 것이야말로 아름답구나. 
 그것은 두꺼비와 같아서 더럽고 독을 품고는 있지만, 
 그 머리 속에는 보옥(寶玉)을 감추고 있다.

♣ 연애 과정에서는 방해가 더 열렬한 연정(戀情)의 동기가 된다.

♣ 요란스러운 옷은 못 쓴다.
       옷은 바로 그 사람의 인품을 나타내 보인다. 

♣ 용기의 대부분은 조심성이다. -셰익스피어

♣ 우리 인생의 옷감은 선과 악이 뒤섞인 실로 짜여진 것이다.

♣ 우선 계획은 잘 짜여진 적절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 첫째 조건이다. 
 이것이 확인되면 단호하게 실행한다. 
 약간의 싫증 때문에 실행의 결의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 우정은 불변이라고 해도 좋으나, 
 여자와 사랑이 뒤얽히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 이것이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 괜찮다.

♣ 인간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는 진실치 못하면서 남이 자기에게 어찌 진실하기를 바라겠는가. 
 만약 스스로에게 진실하다면, 밤이 낮을 따르듯 대개의 일이 순리대로 
 풀릴 것이다.

진실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진실을 구하자

진실로 무장하자.

♣ 인생은 불확실한 항해이다.

♣ 일년내내 노는 날로 지속된다면 놀이도 일과 마찬가지로 
 따분한 것이 된다

♣ 일단 일에 참여하면, 목표로 한 모든 것을 성취할 때까지 
 손떼지 말라.

♣ 자식을 알고 있는 사람은 현명한 아버지다.

♣ 젊어서 아내를 거느리는 것은 자신의 재난이다. -

♣ 정직만큼 부유한 유산도 없다. -셰익스피어

♣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그처럼 두려워한다는 것은 바로 생전의 
 사악한 생활의 증거이다. -셰익스피어

♣ '지금이 최악의 사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도 최악의 사태는 아니다.

♣ 지식은 우리가 하늘로 비상하는 날개이다.

♣ 진실은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고, 살인도 오래 숨기지는 못한다.

♣ 진실한 사랑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다

♣ 진실한 연애를 하는 사람은 모두 첫눈에 사랑을 한다.

♣ 진정한 사랑의 길은 험한 가시밭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