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역내
(여기서는 영국의 출국 심사와 프랑스의 입국심사가 함께 이루어진다)
프랑스 종착역
2013년8눨16일 오전
유로스타(EUROStar)영국-프랑스 특급열차를 승차하였습니다.
서울서부터 카타르 영국도착(14시간) 관광후 바로 프랑스편 특급열차로
갈아타니 강행군이 었습니다
유럽여행은 한 살이라도 젊었을때 떠나라 하는 친지들의 권하는
말이 납득이 갔습니다
생떽쥐베리의 야간비행에 관련된 사진 전시한 호텔
프랑스에서 11시쯤 호텔에 드는데 생떽쥐페리의 야간비행을
테마로 모형비행기와 비행사들의 사진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야간비행은 하루하루 목숨을걸고 비행에 나서는 비행사들을
소재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재 목숨을 잃었던 항공로를 배경
으로 하였는데 생떽쥐베리는 2차 대전 비행사로 참전
사하라 사막에서 실종되었습니다.
귀족가문의 그는 어린왕자와 함께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러한 개척정신이 없다면 인류는 진화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생떽쥐베리의 모험정신이 영웅이라 생각할때쯤 우리는 개선문앞에 서게 됩니다
현지가이드의 일성은
“유럽의 3대 영웅이 있는데 누구인지 아는사람 있습니까?”
자문자답 하기를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프랑스의 나폴레옹.로마의 율리어스 시이져”
나폴레옹을 최고의 영웅으로 미화 한다음 개선문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상제리제 거리가 시원하게
중심으로 나있고 12개의 도로가 부채골 모양보인다 했습니다.
개선문은 1805년(아우스터레츠 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1806년
나폴레옹보나파르트의 명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루이 필립의
왕정복고 시대1836년 완성되었다 합니다
개선문을 만들것을 명했던 나폴레옹은 개선문이 완성되기전
이미 사망 하고 그가 이문을 지나간 것은 1840년 파리로 이장
할때 였다 합니다.
영웅 나폴레옹은 러시아 침공과 워터루 전투에서
프랑스 국민 6분의1을 희생시켰다고 합니다
“지금나의 불행은 과거에 내가 잘못 보냈던 시간의 보복이다”
는 나폴레옹이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살아서 명했지만 관속에서 개선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개선문 아래엔 1차대전 무명용사 무덤이 있어 꺼지지 않는
성화가 타고 있습니다 2차 대전때는 나찌의 깃발이 걸리고
히틀러가 전차로 개선문을 지나게 됩니다
고대 로마 시대의 개선문 모범을 모방해서 만들었다 합니다
후일이지만 로마의 콜로세움에 갔을때 로마 현지 가이드는
앞에 있는 개선문을 설명하면서 파리의 개선문은 짝뚱이라고
말하더군요
영국은 웰링턴 장군의 동상을 세웠고 파리는 나폴레옹을
개선문으로 영웅시 합니다 각나라의 자존을 나타나겠지만
프랑스 현지 가이드의 말에의하면
프랑스에서 제일 큰욕이 “영국놈 같다”라는 말이라 합니다
거기서 “넌 영국놈이니 영국에 가서 살아라” 한다면 영원히
보지말자고 하는소리라 합니다 반대로 영국에서는
“프랑스 놈 같다“라는 말이 최고 치욕의 모욕을 주는말이라 합니다.
그배경에는 1337년부터1453년간 116년 간의 전쟁 같은것도
작용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갈등과도 같은가 봅니다
워터루 전투를 그린 영화를 보았을때 벨기에 남부에 있던
워터루에 영국 의 웰링턴 군 및 네델란드등 연합군과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이 전투를 벌리다 수많은 프랑스군이 포위되고
영국 장교가 항복을 하면 모두 살려주겠다고 권합니다
여기서 많은 프랑스군은 자존을 지키며 항복을 거부
몰살을 합니다.
개선문에 부조되고 지하에 잠든 수많은 프랑스 애국 열사들을
상징적인 개선문을 통하여 파리시민들은 자존을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너무나 평화롭습니다
많은 관광객등이 좋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차도
중앙선 까지 갑니다
개선문은 지하통로를 이용해 들어갈수 있습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12로 가 나있습니다
북쪽면의 부조물
남쪽면 부조물
전몰용사들을 기리는 꺼지지 않는 성화
365일 헌화와 성화는 시들지 않는다
아래는 개선문 양면을 장식한 부조
상제리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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