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행복길

곤충에대한 대화(바람의빛깔)

훼브스 2020. 7. 26. 14:21

자락길의 야생화 

2020년 7월 25일 

 

자락길을 걷기 위하여 초입에 들어섯을 때 에키나시아 꽃속에  벌들이 꿀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파브르의 곤충기와 벌에대한 속답이 생각 났습니다

"벌도 법이 있지”

벌과 같은 곤충의 사회에도 일정한 질서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게 제도와 질서가 없을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인간 사회의 무법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벌과 개미들의 자연 관찰에 큰 흥미를 가졌던게 어린시절 이었던 것 같습니다 숲속에 들어가면 불개미와 흑개미들의 치열한 전투장면을 목격 하게 되고 말법집의 층층 펄킙을 유심히 관찰하다 벌에게 쏘인적도 있었지요  자연 환경의 파괴가 심해져 있어 그럴까요 요즘은 사슴벌레 나 장수 하늘소 특이한 곤충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파브르는 벌 쇠똥구리 송장벌레 나비등 다양한 곤충들과 식물 버섯 등을 연구 했으며 곤충생태를 재미있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묘사한 곤충기에 나는 다른사람들과 달리 살아있는 너희들을 연구한다 나는 학자와 철학자를 위해 글을 쓰지만 우선 젊은이들을 위해 글을쓴다 나는 그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사랑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라고 표현 했을 정도로 곤충에 대한 애뜻한 사랑 그리고 교육에대한 중요성을 강조 했었습니다

내가 곤충에 대한 꽃을 탐하는 벌 나비를 보고 있는 사이 사랑하는 친구들이 공교롭게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곤충에대한 정밀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어떤 어려움에 부디쳤을 때 함부로 도움을 받아서는 안된다 도움을 받으면 단순히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인내와 성찰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역경과 맞서 싸울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배운 것 만큼 잘할수 있을 것이다 학문연구서는 스스로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다 누군가 너에게 열쇄를 준다면 그 해결방법 만큼 쉽고 당연한 것은 없어 보일 것이다 하지만 두 번째 문제가 닥치면 그대는 첫 번째 문제를 풀때와는 달리 해결능력은 없을 것이다

장 앙리 파르르 프랑스 곤충학자

 

자락길의 자연풍경

제임스

우리집 뜨락에 찾아온 손님들 소개 합니다 

 

평보

멋져요 벌 나비 노린재 모두 솜털까지 나오게 찍은 정밀 사진 너무 좋습니다 공유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재삼 등산이 찍은 쌍메뚜기

산인

봉화산에서 찍은 쌍메뚜기와 노랑 망태버섯 사진 올립니다

평보 

ㅋ ㅎ 아직 미성년 같은데요??

산인 

그러게요 !!!!

 

 

평보 

아!!!  봉화산에도 망태버섯이 있군요 건강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