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구민택 황산(중국여행28부)

 

 

잠구민택은 황산시내에서 북쪽으로 약40분거리 蠶口라는 마을에

 

 

 

있는 민가로서 明代의 民家 10여동을 인전해 만든 민속촌이다

 

 

 

마두정이라고 이지방 특유의 지붕양식을 가진 건축양식으로

 

 

 

이지방 생활 양식과 우리의 창과같은 전통음악을 들려주는곳이다

 

 

 

 

대궐을 보려면 북경이고 서민 고택을 보려면 황주에 오면된다고 가이드가 말 한다

명대청대 에 지어진 전통집에서 황주쪽 귀주에는 유명한 인물이 많이 나지만

건축물 또한 특이하여 뒷쪽은 창문이 없다

 

황산은 산세가 험하여 먹고 살만한 경작할 농지가 없고 해서

결혼하면 3달 동안 같이 있다가 남자는 타지로 돈벌러 가서 3년동안 오지않는다 하고

 

3년만에 집에 와서 3달을 또 보내고 외지로 나간다 한다

그후 3년동안 며느리는 2층에 갇혀 지내다 시피 한단다.아래층엔 시어머니가

망을 보고 며느리 누가 업어 갈까보아

 

 

 

 

가이드로 부터 설명을 듣고난 하늘님 부부가 2층으로 올라가

하늘님이 우는 흉내를 내고 남편께서 웃긴다며 주먹으로 위트하는

장면을 잡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