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만난사람들 (중국여행47부)

 

 

 

젊은 부부와 시몬님 부부 4명이 빠져있다

 

북경여행에서 같이 다닌 여행객은 20명

 

첫번째 3대 6명이 같이온 분

두번째 아들딸이 고급공무원으로 여유있게 여행을 보내 준다는 노부부

세번째 부인이 애교 만점인 젊은부부

네번째 그리고 이스라엘인과 결혼한 한국인부부

다섯번째 그다음 우리친구들 8명이다

 

먼저 3대가 같이온 가족팀 젊은부부는 공무원 이라하던데

젊고 아름다운 부부가 위로 부모님 모시고 아래로 남매를

데리고 다닌다.

아름다운가족은 가이드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아@@ 나는 어버이 살아실제 무엇을 했던고??????

 

할아버지가 798예술거리에서 지독한 화장실 냄새에 취하여

약20분 미귀 3번째로 오히려 가이드의 격려를 받는다

 

 

 

 

 

두 번째 상냥한 부인이 계속 말을 걸어도 미소로만 답하는

노 부부 그분들은 않 다닌 곳없이 세계여행을 설렵했는데

그분들에 말에의하면 자식을 잘둔 까닦으로 항상 여유가 있다

남편께서 이화원에서 행열에서 이탈 평보가 만리장성에서 미귀

20분에 이어 2번째 가이드의 속을 태웠다 흐흐

 

세 번째 젊은 부부? 또는 애인? 손을 잡고 다니면서 여자분은

특유의 애티나는 목소리로 남자분에게 잘해준다 젊음이 부러웠다

 

 

 

 

 

 

 

네 번째 우리 친구팀 8명에 이어

 

다섯 번째 미인인 한국숙녀는 히브리어를 잘하는 가이드였는데

이스라엘 신사를 여행 안내 하다가 연애 결혼 하였다 하는데

내가 아랍에 둘러처진 조그마한 나라 를 염려 했더니 그녀는

바로 저분들은 오히려 북한 위협에 처한 남한을 더 염려하고

있다 한다 남자분이름은 시0 말도 안통하지 먹을것도 변변치 못하니까

다니는게 고통이되어 하루를 호텔에 머물면서 뷔페에서 빵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였다 그들 부부는 식사때 마다 돼지고기가 들어있나 살피고

있었다 그이유는 시0이 돼지고기를 못 먹는다 한다.

 

그의 한국부인의 말로는 아랍 무스림들도 못먹는데 성서

에 돼지고기는 부정한 고기라 해서 못먹는거라고 하니까

하하가 받아서 레위기11장에 있다 한다

어느책소개에 의하면 위생이론(지저분하다) 토템이론(돼지가 신성하기 때문이다)

신의 음식( 제단에 바처져 신성하기 때문이다)

분류학이론( 돼지고기는 고대 이스라엘 동물분류법에 맞지않기 때문이다)

으로 비교 분석한  부분이 생각 났다

 

유대인 들을 생각하면 마사다 요새 가 생각난다.

로마 대군에 포위되에 사력을다해 싸웠으나 여의치 못하자 남아있는 사람들을 

피라밑 식으로 죽이고 최종 인물은 자결하므로 그정신 만은 로마군단이 빼았지 못한 

역사적 이야기다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을 지키던 문관 동래부사 송상현은 길을 열면 살려주겠다는

왜장 고니시의 말에 죽기는 쉬우나 길은 줄수없다 라는 답으로 끝까지 싸워

동래성 주둔병 전원이 전사한 우리의 찬란한 역사가 있다

그당시 무관인 경상 절도사 는 성문을 열고 도망하여 상주 근방에서 관군에 잡혀 죽임을 당했다

 

꾸란(코란)에는 죽은 고기와 피와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 또한 하나님

이름으로 도살되지 아니한 고기도 먹지말라 그러나 고의가 아니고 어쩔수

없이 먹는 경우 죄악이 아니라 했거늘 하나님은 진실로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 (성 꾸란 2:173)

 

 

 

 

 

  이스라엘 부부와

 

 

시몬님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