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서안 병마용갱 시안(중국여행53부)

훼브스 2020. 8. 1. 13:19

 

 

 

지하 용갱내 설치된 포토죤에서 심스클럽 막내 부부의 컷

 

 

 

 

 

 

 

 

 

2016424일 여행 넷쨋날

 

심스클럽 6인은 병마용갱(兵馬俑坑) 으로 가고 있다

늘 그리던 역사의 현장이다  많은 사람들은

병마용갱이 진시황릉과 같이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을통일시킨 진시황은 교육받은 대로 말한다면 중앙집권제 군현제(郡縣制)

를 최초로 실시한 위대한 황제로 그의 무덤은 시안에서 동쪽으로 35km

떨어진 린퉁현 여산 남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병마용(兵馬俑 병사와 말을 흙으로 구워만든 모형)이라 부르는 병마용갱은

그와 1.5km 정도 떨어져 있으나 사학자들의 연구발표는 병마용이 진시황릉을

보호하는 일종의 지하관문으로 병사들이 진시황을 보호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한다

1974324일 임동현 동서양촌의 농민이 부근에 우물을 파다가 병마용을

발견했다한다 폼페이도 똑같은 에로 들수 있다

차내에서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초나라의 항우가 군대를 이끌고 이곳을

찾아와 병마용 병사들이 착용했던 무기류를 모조리 회수하고 통나무 지붕을

불태워 모조리 파괴되어 있어 많은 노력으로 파편을 모아 붙혀 지금의 모델을

복원하였다 한다

우리 일행중 심스 막내 부부는 잘어울리는 모델들이다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역사적 유적 관람을 끝 맞쳤다

 

 

 

 

 

 

 

 

 

 

 

 

 

 

 

 

 

 

 

 

 

 

 

 

 

 

 

 

 

 

 

 

 

 

 

 

 

 

 

 

 

 

 

 

 

 

 

 

 

 

 

 

 

 

 

 

 

 

 

 

 

 

 

 

 

 

 

진시황릉에 대하여 사마천의 사기는 진시황이 340만명의 인부를 동원해

기원전 246년에 건축되기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마천의 사기는

진황릉이 완공된후 6세기기가 지난때에 저술된 서사시이다

사기에 따르면 진시황릉은 지상의 황릉을 그대로 지하로 옮긴 것과 같은 규모이며

수은이 흐르는 5.000여개의 강과 수십개의 망루를 가진 도성 안의 온갖 보물과

병사로 화려하게 조성하였다고 전한다

진시황릉은 지상 궁전을 재현한다는 개념으로 지어졌으며 완공된 후에는 도굴을

막기위해 동원되었던 인부들을 모두 사살하였다한다 200319일 진시황릉의

부장릉이 발견되어 진시황릉이 병마용 뿐만 아니라 실제 황궁을 재현한 것임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최근 조사 결과 병마용갱 부근의 리산에 토양이 많은 수은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곳이 바로 진시황릉이 조성된 곳으로 추정된다

다시 말하자면 진시황릉은 높이 76m 넓이 350에 이르는 흙으로 조성된

거대한 피라미드인 것이다 리산에 대한 발굴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7년 중국의 고고학자들은 원격 탐지 장치를 이용하여

내부에 벽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위키백과)

 

 

 

 

 

 

 

 

 

 

 

 

 

 

 

 

 

 

 

 

 

 

발굴 하자마자 10분내로 채색이 날라가기 때문에

기술이 발전해서 안전하게

보호 할수 있을 때 발굴하려고 덮어놓은 유물들

 

 

발굴후 아직 채색이 날라가기 전의 모습을 사진으로 재연해 놓았다

 

 

 

上 발굴당시의 유물들

 

下 용갱 내 복원모습을 재현하는 멜티비젼이 설치되어 있었다

 

 

 

 

 

 

 

 

 

 

 

 

 

 

 

 

 

 

 

 

 

 

 

 

 

 

 

 

 

 

 

 

 

 

 

 

 

 

 

 

 

 

 

 

 

 

 

 

출토된 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