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가고
또 가고
여름이 가고
또 오고
가을이 가고
또오고
겨울이 가고
또 가고
봄은 또오고
사랑은 봄 볕 처럼
따사롭다.
그러다
몇 번의 봄이 지나가고
이제는
주름살 만 남아
그래도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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