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하면 우선 제주도부터 생각된다
지금이야 흔한 과일이지만 60년대엔
귀한 과일 이었다
감귤의 기록을 보면 !!!
감귤의 중국 기록은
書經 尙書( B.C900년)우공편에
하후시대(B.C2000년대)
에 귤을 진상품으로 했다 는
기록 부터이고
우리나라 고려사(백제 문주왕 2년 476년)
탐라에서 방물을 헌상하는 기록이
있어 이대 방물에 귤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시작하면
고려사세가(문종6년 1052년)
탐라에서 세공하는 귤
자의 수량을 1백포로 정한다"
라는 기록과 함께
조선 태종 세종 세조 실록에 수록되고
동의보감 탕액편엔 동정귤등 8종의 품종특징
기록및 부위별 약효 기록
동정귤 청귤 유자 유감자 산귤 당유자
왜귤 등자 세종실록 150 151권 에
동래 순천 고흥 영암에서 재배
기록이 수록되어있다
2년전 제주 올래 길 7코스를 갔을때
감귤 농장에서 들은 이야기는 개량
종자의 로얄티를 일본에 지불하기
때문에 감귤의 이익이 별로 없다 하였다
5-6월 꽃이 피면 향기도 좋다고 하는데
노래 오랜지꽃 특급열차에
등장하는 풀로리다의
마이에미 비치를 끼고
도는 낭만의 열차를 그리는데
海菊(해국) /평보
'ORANGEBLOSSOM'은 감귤나무류에
속하는 오렌지나무에서
피는 흰꽃으로 청결의 상징
이기도 한다. 이꽃은 미국 플로리다 주의
주화(State Flower)이기도 하며, 신부의
머리 장식에 쓰이거나, 부케로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Orange Blossom Special'은 당시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에서 대서양 연안을
따라 뉴욕으로 이어지는 ‘
Seaboard Railroad(해안철도)'를 운행하던 열차의
이름이었고, 이 열차는 1930년대에 전 세계에서
가장 힘 좋고 빠른 열차로
소문나있었다.
그러나 작곡자인 얼빈 루스는 정작
이 곡을 음반으로 취입하기 위해 그의 동생
고디가 살고 있는뉴욕의 RCA사에 갈 때까지 ‘
Orange Blossom Special’을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작사:Bily Vaughn
작곡:Bily Vaughn
제임스 라스트 악단
Orange Blossom Special (오렌지꽃 특급열차)/
Billy Vaughn 1938년에 블루그래스
피들러(바이얼리스트), 얼빈 T.
루스(Ervin T. Rouse)는 "Orange Blossom Special"
이란 작품을 썼다. 당시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에서 대서양 연안을 따라 뉴욕으로
이어지는 씨보드 레일로드(Seaboard Railroad, 해안철도)를
운행하던 열차의 이름이었으 며, 한국 팬들 사이
에서는 빌리 본 악단의 연주와 자니 캐쉬의
노래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탱자는 제주 토양에 잘 적응 하는 이유 때문에
감귤묘목을 접목 시킨다 한다
1 절
1절
Look a-younder comin’
Comin’ down that railroad track
Hey look a-yonder comin’
Comin’ down that railroad track
It’s the Orange Blossom Special
Bringing my baby back
저기 좀 봐, 열차가 다가오고 있잖아
이봐, 멋있는 기차가 정거장으로 들어온단 말이야
내 애인을 태운 ‘오렌지꽃 특급열차’가
들어오고 있다니까
2 절
Well I’m going down to Florida
And get some sand in my shoes
Or maybe California
And get some sand in my shoes
I’ll ride the Orange Blossom Special
And lose these New York blues
나는야 플로리다로 가고 있다오
백사장을 거닐 작정이야
어쩌면 모래밭이 더 좋은 캘리포니아로
갈지도 모르겠는 걸
울적했던 뉴욕 생활을 버리고
나는야 ‘오렌지꽃 특급열차’를 탈테야
“Say, man when you going back to Florida?”
“When I’m going back to Florida,
I don’t know the reckon I ever will”
“Did you worried about getting your
nourishment in New York?”
“Oh, I don’t care if I do da do da do da“
여보시오, 플로리다에 언제나 돌아오려오?”
“플로리다에 언제 돌아 가겠느냐구요, 글쎄
아직 계획을 모르겠는걸”
“뉴욕에 가면 잘먹고 지낼 수 있을까?”
글쎄 그런 걱정을 할 바 아니잖아 ....
부닥쳐 봐야지뭐....“
3절
Hey talk about a-travelin’
She’s the fastest train on the Line
Talk about a-travelin’
She’s the fastest train on the Line
It’s that Orange Blossom Special
Rollin’down the Seaboard Line
여보게,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역시
그 기차 말일세
그 열차는 가장 빠른 기차이던데
해안선을 달리는‘오랜지 블라썸 스페셜호’
는 역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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