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와노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향수(2부6)

훼브스 2020. 8. 2. 12:12

 

장마 예보가 있던 6월말 부터

줄기차게 내리던 비 거의 전국을 강타한

감당 못 할 천재로 인하여 많은 고통이 왔습니다

 

그러나 가을로 오는 길목에 서서

맑은 하늘 天高馬肥 의 계절을 염원합니다....

 

 

차마 뉴스를 보기가 힘들어 외면하던 나약한

마음으로 풍성한 가을을 꿈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