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2일부터 7일 까지
오울 김미숙작가는 작품구상의 휠링을 위해 여행을 떠나고는 합니다 이번엔 베트남 남쪽에 위치한 나트랑(나짱) 갔습니다 2008년 미스유니버스대회가 2010년 미스어스를 이곳에서 개최하리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롱비취 해변 일몰의 장관을 볼수 있는 고운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고색찬란한 유적지가 어울려진 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냐짱강 북쪽 화강암 언덕 위에 9세기 참파왕국이 세운 사원으로 ‘포나가르탑(ThapPonagar)’이라고도 합니다.2세기 무렵 베트남에 상륙하여 1,300년 동안 중남부 지방을 지배해온 참(CHAM) 족의 참탑 유적으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참파 유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입니다. 포나가르란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을 뜻한다.합니다
사원 대부분은 774년과 784년 두 차례에 걸쳐 행해진 자바군의 공격으로 소실되었으며 귀중한 보물도 거의 사라졌다.합니다 10세기 이후에 재건하였으나 화재가 자주 일어나 오늘날에는 유물과 유적들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합니다
현재 흙벽돌을 이어붙여 세운 탑 3개가 우뚝 솟아 있는데, 이중 중심 탑은 높이가 약 25m에 이른다.합니다 탑 안에는 11세기 중반에 만든 포나가르 여신상과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탑 내부와 지붕에는 남성의 성기 모양을 한 인도 시바신의 상징물 '링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들을 점지해주는 효험이 있다 하여 참배객들이 많이 찾는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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