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호의육아일기

영아 안전사고 대책

훼브스 2020. 11. 29. 21:59

영아 안전사고 유형별 주요 안전대책

 

 

     

연령

발달상태

사고유형

주요 안전대책

1

 뒤집을 수 있다.

낙상

 영아를 침대와 책상 위에 혼자 두지 말고,

 영아 침대의 난간을 올려놓는다.

 물건을 입에 가져간다.

이물질 

흡입

 작은 조각으로 분리되는 장난감 사용을

 금한다.

 기어다니며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중독, 화상

 해로운 약이나 전기, 또는 뜨거운 것은

 영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물 속에서 꼼짝못한다.

익사 

 목욕탕, 연못 관리를 철저히 한다.

 몸부림칠 수 있다.

질식

 영아에게 우유를 먹일 때는 반드시 안아서

 먹이고, 영아의 이불과 요는 너무 푹신하지

 않도록 하여 영아가 질식하지 않도록 한다.

1

2

 걸을 수 있다.

낙상

 창문에 안전창과 방충망을 설치한다.

 물건을 입에 넣는다.

중독

 약품 등을 영아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물 속에서 꼼짝못한다.

익사

 목욕탕, 연못 관리를 잘 한다.

 공간에 대한 판단이

 정확하지 않다.

교통사고

 층계 꼭대기의 문을 잠군다.

 실외놀이를 감독한다. 

 호기심이 탐색을 유발

 한다.

화상 

 가스렌지 위의 냄비 손잡이는 가장자리가

 나오지 않게 하고,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봉해놓는다.

 

 

자료출처 :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정이는 7개월에 접어들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발육상태가

 

이루어져 혼자 앉을수도 있고 보행기에 놓으면 펄쩍펄쩍 엉덩방아를

 

 

찧으며 손을 흔들어대고 기분 좋으면 많은 웃음을 선사하여 어른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눈이 많이 오던 일요일 마침 미국에서 친구내외가 찾아와 식사를

 

하고 가까운 정이의 집으로 가서 아이를 찾으니 방에서 잠을 잔다하여

 

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가니 아이가 잠에서 깨어 아무도 없는 방에서

 

상체를 세우고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너무 대견하여 칭찬을 하고 난다음 앞으로 잠을 재울때 어른침대에서

 

재우지 말고 방 바닥에 메트를 깔고 재워라 잘못하면 침대에서 떨어질라

 

여식에게 당부하였는데 바쁘니 낼부터 꼭 할께요“하였다

 

 

 

 

 

 

 

 

 

 

오전10시 되면 여식은 어김없이 친정어머니에게 전화를하여 육아에

 

대한 제반 문제들을 의논하는데 오늘은 전화가 없는지라 염려되어

 

보석은 전화를 하여도 받지 않는고로 걱정이 되는차에문자가 왔다

 

 

 

 

 

 

 

 

“엄마!! 나 사고쳤어

 

정이랑 나랑 둘다 울고불고 했어 애기가 침대에서

 

떨어졌어 지금내정신이 아냐 재워야해, 지켜보고 병원도 가야하고“

 

 

먼거리를 당장 가겠다 하는 보석을 만류하여 괜찬을 거라 하였으나

 

 

 

 

 

 

 

 

 

그는“먼저 병원에 갔더니 아기 머리가 아직 들 닫처있으니 떨어트리는

 

등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하라 하였다며 큰걱정을 하였다

 

 

 

 

 

 

 

.

 

몇시간이 흐른 뒤 아기가 웃는사진과 함께 “정이가 웃고있어요”

 

라는 문자 가 왔다....

 

우리 둘은 그제야 안도를 하였다

 

 

 

 

 

 

아이들은 항상 신경을 써서 안전 사고에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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