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홍회

장봉도 인어상(장봉도여행1부)

훼브스 2020. 12. 3. 15:37

 

 

장봉도 가는길

지하철 이용 서울역.공덕.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

운서역하차 롯데마트정문앞에서 307번

롯데마트후문 운서역 정면쪽 24번 버스

이용 삼목항  

 

 

삼목항 해운사

 

삼목항 앞 (낚시를 한다)

 

 

 

 

출항 삼목항-장봉도

 

장봉도 도착

 

장봉도 여객터미널 옆의 인어상

 

 

 

 

2017 9 16˜17

 

친우 춘성 상훈 인원 부부 6인은

장봉도12일을 하기위하여 공항철도 운서역

하차 롯데마트에서 살아있는 게와 포장된 회

그리고 스테이크용 고기 훈제오리 등 다양한

식재료를 준비해 들어갔습니다

숙소는 무인도로 연결된 잔교앞이 었는데

영종도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소리가3분에 걸처

들려오는 것 빼고는 모든게 평화로웠다

 

장봉도에 온 목적은 낚시와 조개줍기 그리고

낙조 전망대에서 석양을 보고 일출도 감상하고

바다를 끼고 걷는 낭만을 즐기려고 시간을

잘 활용해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13시 도착 숙소에 여장을 풀고 게를 삶고

회와 게우려낸 라면으로 위하여 축배를 한다음

잔교를 통해 아주작은 무인도 아래서 망둥어 낚시를

했으나 시원치 않았습니다

 

 

 

 

15시쯤 용암선착장앞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 춘성부부는 조개 채취위해 갯벌로 향하고

상훈부부와 우리부부는 야달선착장 까지 걷는데

꿀꽃에 앉은 벌새와 해안선 따라핀 해당화의열매

는 낭만의 극치였습니다

 

 

 

 

 

 

 

낙조전망대 산 정상에 올라 볼음도 주문도

승봉도 덕적도 소야도 우도등의

다도가 보이는 망원경으로 가슴 후련한

대해를 감상합니다

   

 

 

1840분 일몰의 장관 낙조를 보고자 하였지만

숙녀들의 재촉으로 서둘러 버스종점까지

오게 되는데 갯벌 체험에 나선 춘성부부가

약간의 동죽을 채취해 시간과 장비의 부족을

탓하며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해돋이를 보고자 하였으나

구름이 많아 구름사이로 붉은 노을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침먹고 옹바위 쪽으로 걸으며 해안선따라

걷는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였습니다

다시 마을쪽으로 올라오는 넓은길 따라

걷는데 데크 오솔길도 나오고 해안숲엔

전망대가 있고 최고의 운치였습니다

 

 

 

 

고개길 따라 용암해수욕장으로 나오는데

꽃에 꿀을 빠는 나비들을 보면서

선착장 까지 와서 인어상 앞에서

기념사진하고 귀가 길에 올랐습니다

 

 

 

장봉도의 인어상은 애띠고 매력있는 인어상이었습니다

섹시한 그녀는 한어부가 그물에 걸린 것을 놓아주어

장봉도는 황금어장이 되었다 합니다

그인어를 모델로 했읍직한데 청초한 소녀인어의

바스트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반들빈들 붉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장봉도 정취

 

 

숙소

잔교

 

무인도와 정자

 

 

 

 

 

 

 

 

 

 

 

 

 

낚시

 

 

 

가막머리 낙조 전망대 가는길

 

 

 

야달 선착장

해변 낙조전망대로 오르는 나선형 철계단

 

 

 

 

 

 

 

해변 낙조 전망대 정상

전망대 정상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