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28일 29일
살구꽃은 연평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먼저 연평도 들어가는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연평도는 소연평도와 대연평도로 2개의 섬을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의 여행은 대연평도 입니다.
소연평도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배에서 바라보니 주먹만한 섬이더군요. ^^
소연평도
차량은 가지고 들어갈 수 있지만
하루에 5대만 실을 수 있으므로 예약하기가 힘듭니다.
인천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연평도 배편은 뱃길로 1시간 20여분 소요.
연평도 배는 하루에 한번있으니 무조건 최소한 1박 2일 입니다. ^^
연평도 하면 바로 생각나는 북의 포격사건인데요
그 까닦으로 섬투어가 꺼려지는것 같지만 가서 보니
평화였지요
물론 해병부대들이 주둔하여 곳곳에 함정과
탱크 군 장비들을 볼수 있었지만
연평도 특유 군장비 시승과 함정견학등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해당화도 피고 해변가 걷고 평화공원에 가고
그리고 이야기 하며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움을
나누고 왔지요
눈물의 연평도 노래말 비앞에서
아!! 이노래 연고로 포격받은 슬픔이 하고???
ㅋㅋ ㅎㅎ 하지만 !!
여기 즐거웠던 연평도 앨범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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