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0일
라라
달팽이와 얼갈이배추 공유 합니다
계곡물
무 농약 인증 ㅎ
라라
ㅎㅎ 그러기엔 상품가치는 없지만 건강은 보증
계곡물
무기농 거의 뻥이라던데
맨발 무기농 전문점 무지 비싸더라구요화학비료 살돈 없다는건 過謙非禮
라라 어 진짜인데~ㅋ 근래의 섬의 노을 사진입니다 어제 비오는 배경 까지 몇장 올려볼께요
맨발
다재다능 하십니다 노을 사진전 한번 하시죠!!
라라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계곡물
플래시몹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고...
설명 좀 부탁 좌우간 SO Good 입니다
라라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자가격리자들에게 위로곡 선물 인 것 같은데요
맨발 이곡 명이 뭐지요?
라라 공주는 잠못이루고 !!!
맨발
아!! 투란토트 였군요 음악 그중에서도 알지도 못하는
오페라 투란도트 에 대해 왜 ? 알고 싶어할까요? 내가
작년말 모처럼 며느리의 배려로 오페라 제대로 감상 한번 했거던요
롯데 콘서트홀 투란도트가 공연되기전 굵은 바리톤 배우가
푸치니 사후 미완성 곡을 누가 완성했다 하고 스토리 까지 설명 하고
난 다음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투란도트가 공연 될때
무대 좌우 객석1.2.3.4 층 컴컴한 조명발에 앉은
관람객이 아니고 합창단 이었어요 한200명은 될꺼 같은데굉장했어요
1.2.3막 그건 잘 모르겠고 합창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만장기를 든 엑스트라 그리고 주조연 배우들이
함게 부르는 노래는 웅장하여 크게 감동을 받았지요
누가 외국곡 가사를 음미 합니까
그저 곡 음률로 듣지요 사실 외국어로 부르는 내용은 이해불가 입니다
녹음이라도 할려 핸폰 살며시 꺼내면 빛 때에
어김 없이 도우미 들이 쫒아 오더라구요
오페라는 다른 장르와 다른 감동이 있더라구요
함창단 오케스트라 그리고 만장기를 든 액스트라와
조주연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장엄한 무대 나도모르게
기립박수를 보내게 되더라구요 유투브에 중국 장예모
감독이 중국 분위기에 맞게 투란토트를 구성해 공연했는데 볼만해요 올려보겠습니다
맨발
이왕 음악 이야기 나온김에 두곡을 올려 볼께요 타이스의 명상곡
어제 다산공원에 갔는데 황금색 금계국이 뒤덮혀 있었습니다
강변을 달리는 차내에서 타이스의 명상곡을 감상하는 최고의드라이브 였습니다
프랑스의 마스네는 오페라를 작곡했다고 하는데
오페라 <타이스(Meditation De Thais)>는 아나톨
프랑스의 소설에 의한 3 막의 오페라로 1894 년 3 월 16 일
파리 오페라좌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작곡자 마스네는 의지가 강하고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여
오페라 <타이스>나 <마농>을 위시하여 뛰어난 작품을 많이 남겼으며
파리 음악원 교수로도 초빙되어 부(富)와 명성을 쌓으며
행복한 여생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페라의 내용은 나일강변의 토막집에서 사는 고대 그리스도교의 수도사인
아타나엘이 퇴폐와 향락에 젖은 알렉산드리아의
무희 '타이스'를 개심시키려고 부호인 '니시아스'의
힘을 빌어 타이스를 만나게 되는데, 타이스는
'아타나엘'의 높은 인격에 감동되어 신을 받들기로 맹세하고
수도원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정작 그녀를 회개하게 하고 개종시킨 '아타나엘'은 도리어
자신이 타이스의 육체적 아름다움에 반하고 매혹되어
오히려 그녀를 연모하게 되고, 타이스는 수도원에서
중병에 걸려 하늘의 부름을 받게 됨을 기뻐하지만 '아타나엘'은
절망하여 쓰러지며 타락해 간다는 정신과 육체의 갈등을
그린 오페라입니다. 동영상 연주자 하우저'는 크로아티아 Pula에서,
'술릭'은 슬로베니아 Maribor에서 태어났습니다.
둘은 청소년 시절을 Pula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술릭은 자그레브 음악학교에 들어갔고 그 다음 빈의 음악학교,
후에 런던에 있는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공부했습니다.
하우저는 Manchester 왕립북부음악원에 들어간 후
런던의 Trinity Laban에서 공부하면서 음악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맨발
구약과 신약 사이에 있었던 바빌론 바빌론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고대 도시입니다.
현재의 이라크 바빌 주 힐라에 있는 유적으로 바그다드 남쪽 80km 지점에 위치합니다.
기원전 2300년경부터 고대 바빌로니아의 "성스러운 도시"로
기원전 612년 신 바빌로니아에 이르기까지 바빌로니아의 중심 도시로
가장 위대한 도시로 여겨졌습니다.
바빌론의 공중 정원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였습니다.
바벨론제국이 B.C. 586년에 유대왕국을 멸망시키고
B.C. 538년에 바사에 의해 바벨론이 망하게 되는
그 사이에 인도지방에서는 불교의 석가모니가
태어나고, 중국에서는 유교의 공자가 태어났습니다.
바빌론 강가에서 가사
음..아하....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침략자들이 우리를 끌고 와서 노래를 하래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침략자들이 노래를 하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노래를 이방인의 땅에서 부를 수 있겠냐구요
오우 아-- 에헤,,,,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의 소원하는 것들을 오늘밤도 들어 주옵소서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에 소원하는 것들을 오늘밤도 들어 주옵소서
바빌론에 정복당하여 ,왕은 눈이 뽑히고, 여자들은
노리개 감으로 팔려가고, 남자들은 개같이 사슬에 묶여
짐승 같은 대우를 받으며 포로 생활을 하던 중 이스라엘인들의
심정을 고백한 위의 성경을 노래한 것입니다.
가사를 요약하면 "바빌론 강가에 앉아 시온(천국의 땅,혹은 잃어버린 조국)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는 내용 입니다.
계곡물
구약도 뻥, 신약도 뻥 뻥과 뻥사이에 사실인 공자와 석가를 끼워 넣다니....
무엇을 주장 하려 하심인가? ㅎㅎ
맨발
고대 바빌론 유적을 보아야 뻥소리 안하시려나?
계곡물
바빌론 유적이 구약이, 그리고 신약이 뻥이 아니란 증거?예수가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이 부활의 증거라 하는 것과 같은 논리
맨발
바빌론 왕국에 두쪽으로 찢어졌던 유대민족이 끌려 갔다
바빌론이 별망후 다시 돌아갔으나 로마에 망하고 정처없이 유랑하다
1948년 영국의 도움으로 독립국이 된 이스라엘 바빌론 자체를 뻥 취급하다니
우리가 한음과 웅녀 마늘 신화 가 있듯 성경은 이스라엘
역사고 이탈리아 조상은 늑대 더라구
계곡물
신, 구약을 뻥이라 했지 언제 비빌론을 뻥이라 한적 없는데
위로 올려 다시 읽어 보셔 신화와 역사를 혼동하면 곤란 성경은 역사
위에 신화를 덧씨워 마치 전체가 역사인양 읽는 사람을 속이는 것 ㅎㅎ
예를 들어 이스라엘 민족이 둘로찢긴 역사위에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이라는 신화를 입힌게 성경이라는 거대한 뻥
맨발
암튼 태백산에 단군이 하늘에 제사 지낸 천재단이 있고요
우리 역사 를 이야기 하자면 단군 부터 이야기 되거 들랑 선경은
설화가 많지만 그래도 큰 맥락은 유대의 역사 지요
계곡물
태백산 천제단도 우리 역사위에 신화를 입힌것 고조선은
만주 벌판에 있던 나라로 태백산은 단군에게 제사를 올리던
자리지 단군이 만주 벌판에서 태백까지와서
제사를 지냈다는 것도 뻥마니산 제단도 마찬가지
맨발
어디 단군이 직접 다니겠나 지방 수령이 단군 대신해 지냈지
신은 죽었다 주창 했던 니체 벤허의 작가 모두 신을 부정 하다
더 신봉 하게 됐다던데 물론 동양 철학이나 석가모니 엔
죽은자가 살아났다는 대목은 없지만 서도 예수믿고 천당가세요 ㅋ
계곡물
싫어요 천당가기 큐알코드 찍고라도 들어갈 유흥업소도 없을
그 곳에 뭐 할려구 가냐구요 ㅎㅎ나 같은 무종교인도
끼어있어야 독실한 종교인이 더 빛나는 법 ㅎ난 종교가 없지
무신론자는 아닙니다 ㅎ ㅎ 에구 무셔 귀신 들귀신 이란?
맹자의 말 빌려 설명하면 "천지간에 가득차 흐르는
생명의 기운"난 이런 기운이 있다고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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