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수스 도서관 전경 에페스의 거리를 걷는것 만으로도 가슴 벅찬일 이 었다 이 고대 도시에서 많은 사건이 있었을 것이고 경기장에서는 투우사들이 사자나 동료들과 사투를 벌렸을 것이다 에베소의 유적지에서 가장 아름답고 눈에 띠는 멋진 건물은 첼수스 도서관이었다. 이 건물은 135년 로마의 소아시아 총독을 지낸 가이우스 율리우스 첼수스 폴레마이아누스(Gaius Julius Celsus Polemaeanus)를 기리기 위해 그의 아들인 갈리우스 율리우스 아퀼라(Galius Julius Aquila)가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호메로스 석상 피타고라스 석상 헤라클레토스 석상 단 몇분간의 자유시간으로 고대인과의 대화가 이루어 질수 있을까? 수천년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는 에페스의 영광을 보는 것은 돌 한덩어리 라도 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