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65

소금호수와소다호수 (터키여행32부)

2011년 5월26일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길목에 소금 호수(TUZ GOLU)가 있다 여기를 가볍게 생리현상도 처리할겸 도착하게 된다. 선착장 모양 길게 소금 호수 물가로 가는 길이 나 있는데 여기서 생산되는 소금으로 화장품을 만들어파는 분들이 사람마다. 손등에 발라주고 다녀와서 구매하라고 호객한다.. 다음글은 고고학자 알리 클르치카야의 터키북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소금호수는 동으로는 크즐으르막 남으로는 오브룩 서로는 지한벨리와 북으로 하이마나 고원으로 둘러싸인 중부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가장 지대가 낮은곳이라 한다. 터키에서 반호수 다음으로 큰호수로 지질학적으로 지각구조상에 속하며 낮은 웅덩이 형태를 하고 있다. 거대한 크기에 비해 수심이 아주 낮아서 웅덩이 형태를 하고 있다. 깊은 곳이 0.5m에..

터키여행 2020.07.23

터키독립전쟁잔혹사 (터키여행31부 )

데린쿠유에서 카파도키아로 오는 도중 협곡 언덕위로 돌집같은 빈집들이 눈에들어 왔는데 1922년 그리스 터키전쟁때 그리스로 쫒겨가며 버리고간 그리스인들의 집들이라 한다. 그들난만들은 50만에 이르렀는데 그들은 그리스에 가서도 동족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한다.... 페허가 된옛 그리스인들의 집터 페허가 된 그리스인들의 교회 터키주재 한국 가이드는 아름답고 상식이 풍부한 아가씨 였다. 그가 트로이 유적지를 방문할 때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지만 호메로스의 일리어드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들려주었다. 실제 이지방에서는 우리나라에 전래로 내려오는 춘향전이나 배비장전의 창처럼 옛날부터 전해지는 이야기 가 있었는데 그들도 우리의 가락 처럼 노래말 실어 구전된 것인데 일리아드란 “일리온에 관한시”일리온은 소아시아(지금의..

터키여행 2020.07.23

카파도키아의고대교회( 터키여행30부)

데린쿠유 지하 교회 수도자들의기도실 내부 수도자들이 기도하던 기도소는 빛이 없었다계울에는 추웠을 터인데!!! 가이드 조나나양은 버스에서 계속 말을 이어갔다 터키는 명목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나라라고 국민전체의 95%가 이스람 교인들이다 한다. 하지만 히잡을 쓴 여인들의 모습만 뺀다면 모든 것이 다 자유로와 보인다 이나라는 오히려 정치권에서 이스람의 완고한 교리로 돌아가려고 하나 군부에서 제동을 걸고 있다 한다..... 마호멧은 얼굴을 그려넣을수 없다 한다. 대신 얼굴 부분에 힌천을 쒸워 넣는데 아프칸의 마미안 계곡의 거대불상을 대포로 부순다던가 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않하기 때문에 곳곳의 문화 유적이 그대로 보존되어 인류문명의 찬란한 예술을 볼수 있는것이다 여기 아래에 카파도키아의 고대교회들과 벽..

터키여행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