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16

앙코르왓트발견(캄보디아여행10부)

진서(晉書)는 중국 진나라(晉)의 기록을 담은 역사서이다. 이십사사중에 하나이다. 648년 당나라태종 대에 방현령(房玄齡) · 이현수(李延壽) 등 20여명의 학자가 편찬한 책으로,서진(265-316)과동진(317-418년) 의 역사가 수록되어 있다.총 130권으로, 제기 10권, 열전 70권, 지 20권, 재기(載記) 30권이다. 진서에 기록된 캄보디아 중국의여러 역사서를 근거한 위키백과의 글을 각색한것입니다 “이 사원은 그리스나 로마인들이 남긴 어떤 건축물보다 웅장하다 -알코르와트를 처음발견한 앙리무오- 가이드는 앙코르와트를 이집트 피라미드 공법과 유사하여 학자들이 놀래고 있다한다 부남 왕조 (86년 ~ 550년) 세기경 현 캄보디아 위치에 왕국인‘부남’(扶南)이 있었다. 3세기까지는 미개한 땅이었지만..

캄보디아여행 2020.07.20

크메르왕조연대표(캄보디아여행12부)

앙코르 와트의 오른쪽 회랑에는 벽면 전체가 크메르왕국의 모든 국가운영 체게가부조되어 있다 사형수의 집행 죄와벌 전투 건축 생활전반에 대한 부조가 그려 져있다 앙코르톰의 벽면 또한 코끼를 타고 전쟁하는 모습과 약방 시장 생활상이 그대로 묘사되어 있다 그들의 강력하고 인도차이나 전역을 아우르는 힘이 찬란했던 문화가 함축성 있게 표현되어 있다 크메르 왕국의 왕조의 연대표를 빌려와 올려본다 캄보디아 민속 촌에 표현된 앙코르 왕국의 영화 (아래) 자야바르만 7세 자야바르만 2 세---앙코르의 건국왕,프롬끌렌 수리야바르만 2세---앙코르의 정복왕, 앙코르왓트 자야바르만 7세---앙코르의 위대한 왕, 앙코르톰 캄보디아 역사상 가장 부강하고 찬란한 예술을 꽃피웠던 앙코르 왕국의 600년. 그 자긍심이 있기에 오랜 외세..

캄보디아여행 2020.07.19

캄보디아안마소(캄보디아여행13부)

반테아이 스레이를 관광할 때 쯤 석양이 물들고 있었다 저녁노을 이 지는 농촌 풍경은 너무나 평화롭다 물소가 끌고가는 달구지 천진스럽게 놀고있는 어린이들 자동차 도로 근접해 있는 그들은 너무나 외소한 환경이지만 행복한 표정이었다 지금은 비록 세계 빈곤국가 이지만 그들의 역사는 위대한 민족이었다 그러나 폴포트정권 하에 몇백만을 죽이는 끔직한 일이 벌어졌다 유대인 학살에 이어 이런 살상은 없었을 것이다 저녁을 먹고 전신 맛사지 집에 가게 된다 여자들은 별도 방에서 남자들의 서비스를 받게 되고 남자들은 여자들이 맛사지를 해준다 하여 모두웃었다 하지만 곧 마사지 집에 도착 하여 보니 전통옷을 입은 캄보디아 아가씨들이 양옆으로 도열해 서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여자들은 이미 먼저 들어간 뒤다 가만히 보니 문비 있는 ..

캄보디아여행 2020.07.19

쿠르평원의전투(캄보디아여행14부)

일전 EBS 교육방송에 크메르왕조의 흥망을 다룬 다큐가 방영되었다 앙코르왓트 와 바이욘사원의 본래모습을 시뮬레이션 (Simulation) 식으로 원상복구 영상을 보았다 전 인도차이나 반도를 석권하였던 그들의 영광에 큰 영향을 끼쳤던 3대 왕을 소개하며 앙코르 왓트 회랑 1층의 부조상을 알아보았다 1층회랑은 둘레가 804m이다 서쪽회랑은 187m 남쪽회랑은215m이다 부조를 보고 있으면 생생한 전투장면과 전쟁과 평화 천국과지옥을 볼수 있다 그러나 의미를 되새겨 본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앙코르왓트 부조 1층남쪽회랑 (쿠르 평원의전투) 1층맘서쪽(수리야바르만2세.천국과지옥.우유바다 휘젓기) 1층 북쪽회랑(비수누의승리.크리슈나의승리.비슈누와 칼라네미) 1층 북서쪽(코푸라.링카의전투) 1. 자야바르만 2 세-..

캄보디아여행 2020.07.19

캄보디아노래이야기(캄보디아여행15부)

주달관의 진랍풍토기가 갖는 남다른 의미는 '잊혀진 문명' 앙코르와트 문화에 대한 거의 유일한 기록이라는 점에 있다.기록에 보면 당시 진랍국에서는 "국왕 이하 남녀 모두가 상투를 틀고 웃옷을 벗은 채 살을 드러내놓고 다녔"으며 "오직 국왕만이 머리에 금관을 쓸 수" 있었고, 불교사원에는 중국과는 달리 "범종, 범고, 징 , 동발, 당번, 보개 등은 없었다"는 사실도 확인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이형인(二形人)이 매우 많다"는 언급을 통해 동성애의 일반화 현상을 추출할 수 있다.크메르인들은 야만스런 습속을 갖고 있다. 얼굴과 자태는 아주 추하게 생겼고,피부색은 검게 그을려 있다.특히 해안가나 벽촌에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마을에 거주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왕궁에서 생활하는 궁인과 관리의 ..

캄보디아여행 2020.07.19

문둥이 테라스(캄보디아여행16부)

Terrace of the Leper King 앙드레 말로는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다 앙드레 말로의 유명한 말중에 “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된다 꿈없이 가능한 것은아무것도 없다 가난하면 적을 선택할 수가 없다 우선은 가난에 지배당하고 결국에는 운명에 지배당하개 된다" 파리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동양어학과에서 산스크리스트어와 중국어를 배웠다 1923년 앙드레말로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고고학 조사에 참가 캄보디아에서 많은 유적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유물들을 프랑스로 밀반입 이는 발견이 아니라 “도굴과 강탈”이라는 비판여론이 비등하게 되었다 그는 여성의 성채라고 부르는 아름다운 “반테아이 쓰레이“를 본국으로 옮기려다 프론펜 공항에서 잡혔다 본국으로 돌아온 그는 실제 이런 사실을을 바탕한 “왕도로 가는길”을 발표..

캄보디아여행 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