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54

예레바탄사라이바실리카 저수지 (터키여행36부)

이스탄불의 옛 지도 인류가 생존하는데 필수요건은 물이다 더욱이 로마인들은 목욕하는 습관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났다 한다. 에페소 에 가보면 목욕탕과 토관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70년대 우리들이 쓰고 있던 토관과 다를것이 없었다 고대 에페소의 바리우스 목욕탕앞에 전시된 수도관 토관 고대 도시 히에라포리스에 있는 수로 트로이의 고대 토관들 고대인 들은 그 토관의 지름으로 물값을 징수 하였다 하는데 에페소 뿐 아니라 트로이등 자주 목격 되었던 것이다 여기 소개되는 예레바탄 사라이 바실리카 저수지는 강으로부터 몇십미터 떨어진 도시로 옮겨오는 발렌스(보즈도안) 수로를 보고 탄복하여 쓰게 된다..... 발렌스(보즈도안)수로 터키 영토는 북위36도 -42도 동경26도-45도로 아시아와 유럽 대륙 사이에 자리한다 터키..

터키여행 2020.07.23

이스탄불의박물관들 (터키여행35부)

아야 소피아 박물관 톱카프 궁전은 파티샤들 스스로 새궁전 돌마바흐체 로 이전한 반면 아아 소피아 박물관은 오스만에게 정복당한후 이스람화한 비운의 기독교 성지이다.그것은 1200년을 이어오던 비잔틴 최고의 걸작품이었다.. 소피아 성당 십자가를없애고양옆 이스람의 상징 첨탑을 세웠다. 537년 건립된 소피아 성당에서의 진한 감동은 우리나라 신라시대 때 고구려를 통해 들어온 불교의 중흥으로 여러곳에 사찰을 짓고 도로를 내어 정비한 동시대로서 그화려함과 웅장함 이 경의로 웠다. 수십세기동안 지진의 여파에도 대리석엔 금만 조금씩 나있을 뿐이었다. 탄성과 감탄 비잔틴 황제들이 예배를 보던 내부 장소 에서 황제들이 예배보던 2층 로얄석 우리부부가 기념사진을 찍는데 왠지 모르게 중압감을 느끼는 것은교회앞에서죄많은 초라한..

터키여행 2020.07.23

터키결혼풍습 (터키여행34부)

터키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세속주의에 바탕을 둔 법치국가이다 다른 이스람권의 아랍인들이 1부 다처인데 반하여 1부1처 제다하지만 관습상 이스람교리에 있는 4명의 여인들과 결혼 할수도 있다한다.1927년 터키는 스위스 민법을 받아들여 1930년 일부다처제가 폐지되고 1934년에는여성에게 이혼의 권리를 부여하였으며 民事婚이 도입되었다 지난30년간 사회전반에 급속한 변혁이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전통적인 가족관계는변화하지않아 가부장제의 대가족으로 모든 가족 구성원은 가장의 절대적 권위에 복종한다 언덕위의 도시 히에라 포리스의원형극장 언덕아래 파묵칼레 B.C197-159년에 건설된 신성한 도시라는 히에라포리스에 있는 파묵칼레(목화의성)는 마치 백설의천국처럼 모든 것이 하얀성으로 되어있다 여기를 갔는데 파묵칼레 ..

터키여행 2020.07.23

터키패션쇼 터키(여행33부)

터키의 영토는 우리나라 남한만의 면적의 약7.5배에 달한다고 한다 주요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달리다 보면 차창밖으로 보이는 것은 끝없는 초원지대와 스프링클러가 돌아가는 큰 밀밭이 이어지다가 간혹 羊과 염소 를 뜯기는 목동들이 양몰이를 하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지금이야 철강 섬유 시멘트 제약 유리 석유화학 가전 자동차등 모든 분야에 걸처 근대화로 약진하고 있지만 총인구의 약70%가 농목업에 종사하며 국민총생산의34% 수출의 83.7%가 농축산물 이고 주요 생산물은 밀 보리 옥수수 등 곡물류이며 이런 곡물류는 아나토리아고원 중심으로 생산되고 곡물다음으로는 목화가 중요생산물이다 . 이런 목화는 이즈미르 지방에서 생산된다 한다 지중해 연안에서는 올리브 포도 감귤등이 생산된다 한다. 터키의 지하자원 광물도 많고 물..

터키여행 2020.07.23

소금호수와소다호수 (터키여행32부)

2011년 5월26일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길목에 소금 호수(TUZ GOLU)가 있다 여기를 가볍게 생리현상도 처리할겸 도착하게 된다. 선착장 모양 길게 소금 호수 물가로 가는 길이 나 있는데 여기서 생산되는 소금으로 화장품을 만들어파는 분들이 사람마다. 손등에 발라주고 다녀와서 구매하라고 호객한다.. 다음글은 고고학자 알리 클르치카야의 터키북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소금호수는 동으로는 크즐으르막 남으로는 오브룩 서로는 지한벨리와 북으로 하이마나 고원으로 둘러싸인 중부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가장 지대가 낮은곳이라 한다. 터키에서 반호수 다음으로 큰호수로 지질학적으로 지각구조상에 속하며 낮은 웅덩이 형태를 하고 있다. 거대한 크기에 비해 수심이 아주 낮아서 웅덩이 형태를 하고 있다. 깊은 곳이 0.5m에..

터키여행 2020.07.23

터키독립전쟁잔혹사 (터키여행31부 )

데린쿠유에서 카파도키아로 오는 도중 협곡 언덕위로 돌집같은 빈집들이 눈에들어 왔는데 1922년 그리스 터키전쟁때 그리스로 쫒겨가며 버리고간 그리스인들의 집들이라 한다. 그들난만들은 50만에 이르렀는데 그들은 그리스에 가서도 동족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한다.... 페허가 된옛 그리스인들의 집터 페허가 된 그리스인들의 교회 터키주재 한국 가이드는 아름답고 상식이 풍부한 아가씨 였다. 그가 트로이 유적지를 방문할 때 우리가 알고있는 이야기지만 호메로스의 일리어드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들려주었다. 실제 이지방에서는 우리나라에 전래로 내려오는 춘향전이나 배비장전의 창처럼 옛날부터 전해지는 이야기 가 있었는데 그들도 우리의 가락 처럼 노래말 실어 구전된 것인데 일리아드란 “일리온에 관한시”일리온은 소아시아(지금의..

터키여행 2020.07.23

카파도키아의고대교회( 터키여행30부)

데린쿠유 지하 교회 수도자들의기도실 내부 수도자들이 기도하던 기도소는 빛이 없었다계울에는 추웠을 터인데!!! 가이드 조나나양은 버스에서 계속 말을 이어갔다 터키는 명목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나라라고 국민전체의 95%가 이스람 교인들이다 한다. 하지만 히잡을 쓴 여인들의 모습만 뺀다면 모든 것이 다 자유로와 보인다 이나라는 오히려 정치권에서 이스람의 완고한 교리로 돌아가려고 하나 군부에서 제동을 걸고 있다 한다..... 마호멧은 얼굴을 그려넣을수 없다 한다. 대신 얼굴 부분에 힌천을 쒸워 넣는데 아프칸의 마미안 계곡의 거대불상을 대포로 부순다던가 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않하기 때문에 곳곳의 문화 유적이 그대로 보존되어 인류문명의 찬란한 예술을 볼수 있는것이다 여기 아래에 카파도키아의 고대교회들과 벽..

터키여행 2020.07.23

터키음식문화 (터키여행29부)

터키여행은 가이드가 3명이었다 서울서부터 따라간 남자 가이드 이스탄불 공항에 마중나온 현지 한국인 여자 가이드 통역 또 한사람 다음날 아침부터 끝시간 까지 함께 하는 현지인 면허를 가진 남자 전문 가이드 터키 현지 가이드와 함께 터키는 터키 관광청에서 인정한 터키인만이 가이드를 할수있다. 한국인 터키주재원은 통역만 해줄수있다 현지인 남자운전기사 까지 같이 다니게 된다 그들 현지인들은 식사를 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 마다 차이라는 터키전통 茶 를 마신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한국에는 여인네들이 수다를 떠는데 터키에서는 남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차이를 마시면서 끝도없는 수다를 이어간다 한다. 우리 터키 가이드도 하루 보통 차를 4-5잔 정도는 마신다 한다 휴대전화로도 친구들과 통화를 하는데 결국 시시콜콜한..

터키여행 2020.07.23

보스포러스의2개의다리 (터키여행28부)

보스포러스 해협은 그리스신화 의 제우스의 애인 이오가 헤라에게 쫒길때 암소로 변신되었는데 보스포러스의 뜻은 "암소가 지나가다" 라는 뜻이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항해하면 양쪽(유럽과 아시아)으로 역사적 유물과 귀족들의 별장 고풍의 성채 불르모스크 등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가다보면 동화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힌다. 두멜리성과 보스프러스 그리고 다리 보스포러스해협에는 다리가 두 개가 있다 1번째 다리는 보스포러스 대교로 보스포러스 대교는 영국이 세워준 다리이다. 터키공화국 50주년 기념에 맞추어 1973년에 개통 영국과 프랑스기술로 건설된 총길이1,560m 양교각 길이가 1074m인 다리다 보스포러스 대교는 걸어서는 건널수 없는데 1년에 한번... 마라톤 하는날만 사람들이 건널수 있다. 정복..

터키여행 2020.07.23

성콘스탄티누스대제( 터키여행 27부 )

원문주소 :http://blog.daum.net/no2365/11817066 축일:5월21일 성 콘스탄티누스 대제 St. Constantine the Great San Costantino Imperatore St. Constantinus I Flavius Valerius Constantinus (274.2.27~337.5.22) Costantino = che ha fermezza, tenace, dal latino = that it has firmness, tenacious, from the Latin 콘스탄티누스 1세 [Constantinus I, 274.2.27~337.5.22] 콘스탄티누스 대제. 고대 로마 황제(재위 306∼337). 정식 명칭은 Flavius Valerius Constantinu..

터키여행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