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57

이시데 신전(Tempio di lside) 17부

이시데 신전(Tempio di lside) 산타나족의 체육관 옆에 있고 입구는 같은 이름의 길 위에 있다 고대로마제국에 퍼져있었던 이집트의 삼신의 하나인 이시데 여신을 숭배하는 이국적인 숭배의식을 위하여 지어졌다 서기 62년의 지진으로 파괴된 후 비록 6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대로마의 10인 대장으로 선출된 N.포피디우스 첼시노의 이름으로 재건되었다. 성역을 두루고 있는 높은 벽은 안에서 펼쳐졌던 성스러운 신비의식을 내보이지 않기 위해서 였다 높은 단상위에 세워졌었다. 성역을 두르고 있는 높은 벽은 안에서 펼쳐졌던 성스런 신비의식을 내보이지 않기 위해서 였다.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 이 신전은 앞의 작은 평지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높은 단상 위에 세워졌었다. 신전의 입구에는 6개의 기둥이있고(양쪽..

폼페이 2020.07.25

세이의집(Casa dei Ceii) 16부

세이의집(Casa dei Ceii) 당시 폼페이에서 상업활동에 종사하던 “세이우스(Ceius)가의 “세우스 세쿤두스(L.Secundus)의 집으로 작은 규모이지만 집안 곳곳을 장식하는 벽화와 “스투코(Stucco)를 이용한 미장이 아기자기하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맹수들이 사냥하는 모습을 묘사한 것 이다. 이것으로 당시 “세이우스(Ceius)”가의 상업 영역이 아프리카 지역까지 진출해 있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폼페이 2020.07.25

비극시인의집(Casa Poeta Tragico) 15부

.삼면에 눕는 안락 의자가 붙은 식탁에서 신화적인 장면을 묘사 한 벽화의 남아폼페이의 비극 시인의 집에서 (식당). 개조심 표식 개조심 이 예술성까지 돋보인다 비극적의시인 집 입구에 유명한 동굴 Canem 모자이크 정력이 페트로니우스는 Satyricon의 벼락 부자의 집은 바로 비극 시인의 집 등의 입구에 "주의 개"모자이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특정 재미를 느끼게 했다 문이 열려 있지만, 집이 지키고, 도둑의 피해를 막기위한 고민을 실용적인 주의알림 모자이크 비극 시인의 집'에서 출토 비극시인의집(Casa Poeta Tragico) 비극시인의 집은 목욕장 앞에 있는 흥미로운 주택이다 당시 경제적으로 부상하던 지배층이 사서 개조한 중간 규모의 전형적인 예로서 예술작품으로 값진 장식이 되어있었고 현관 홀..

폼페이 2020.07.25

목신의집(Casa der Fauno)폼페이14부

목신의집(Casa der Fauno)은 그규모와 건축미로 보아 부유한 귀족가문의 집이라 추정한다 총2880㎡ 달하는 저택은 수많은 방과부엌 화장실 목욕탕 마구간으로 이루어졌다 폼페이에서 발견된 유물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유물 두점이 이곳에서 발견되었는데 그중하나는 집이름의 유래가된 목신(판 Fauno)의 청동상이고 다른하나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전투장면이 그려진 모자이크 벽화이다 청동상은 중앙홀에서 복제된것을 볼수있으나 모자이크 벽화는 나폴리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한다 한가구 한구역 전부를 차지하는 목신(파우노)의 집에는 2개의 아트리움(중정)과 4개식당 그리고 열주로둘러쌓인 2개의 큰 안뜰이있다 목신의집에 들어서면 보이는 라틴어로된 "환영"이라는 글씨 정문 옆에 작은 현관이다. 바닥 색깔의 대리석과 슬..

폼페이 2020.07.25

포럼욕장(Terme del Foro) 12부

물고기 모양의 벽화 포럼욕장(Terme del Foro) 폼페이(Pompeii) 에는 몇 개의 욕장이 남아있지만 그중에서도 포럼욕장(Terme del Foro) 는 62년에 있었던 지진이후 유일하게 공중목욕탕으로 사용되던 곳이었다 목욕탕 내부는 환상적인 것이 오늘날 욕장과 거의 흡사하여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남탕과여탕 온탕과 냉탕 탈의실 등으로 구분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 내게 한다.또한 로마시대 목욕장은 단순히 몸을 씻는 기능외에 사교장으로의 기능이 있었다 벽에는 아름답게 부조되고 채색된 고색 찬란한 예술이 장식되어 있다

폼페이 2020.07.25

에우마키아(Edificio Eumachia) 9부

에우마키아(Edificio Eumachia)건물은 포럼의 동쪽에 있는 건물이다 사진의 입구는 62년이후 벽돌로 재건된 것으로 이문을 통과하면 꽤 넓은 안뜰이 나타난다 과거 이건물은 정확하게 무엇을 필요로 하였는지 정확히는 밝혀진바 없지만 아마도 양모시장이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한다 에우마키아 남쪽에 자리한 베스파시아누스신전(Tempio di Vespasiano) 안뜰의 모습으로 울타리가 처져있는 돌덩이는 대리석으로 만든 제단이라한다

폼페이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