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기

융프라우의야생화(유럽여행10부)

훼브스 2020. 7. 24. 14:08

 

 

 

 

 

스위스 國花  에델바이스

 

 

 

스위스 國花 는 에델바이스 다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라한다

 

전설속의 에델바이스 신화는 눈으로 뒤덮힌 스위스

알프스 산에 에델바이스 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그 소녀는 원래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神 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에 버린 것 이라 한다.

 

우연히 등산해서 그곳을 지나던 젊은이가 그녀를 발견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매혹되어 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사람마다 에델바이스 이야기를 했고

 

이말을 들은 젊은이들이 그녀를 보기위해 산으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 에델바이스를 보지못하고 오는도중

목숨을 잃어 갔다

 

한편 이소식을 들은 에델바이스는 슬퍼하면서

신께 자신을 멀리 데리고 가 달라고 기도 하였다.

 

그 때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내려와 에델바이스를

다시 천사로 만들었고 그 자리에 하얀꽃이 피었다

 

사람들은 그 꽃을 에델바이스라 불렀고 그꽃말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 졌다.

 

 

 

 

 

 (엔찌앙 Enzian)

 

 

얼음 궁전에 갔을 때 꽃 사진이 보기좋았다

그꽃 이름이 엔찌앙(Enzian) 이라 하면서 스위스의

3대 중요한 꽃이라 했다

 

하산할 때 간이역 마다 5분간 휴식할 때 가 있었다

주변의 야생화 가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 보고

달리는 전동차 안에서 그림같은 야생화 핀 산과 어우러진

평지를 보면 재빨리 셔터를 눌러대었다

특히 7부 능선 쯤 호수를 바라보며 앞에 야생화가 어울린

풍경은 여기가 천국인가? 하지만 천국도 가보지 않았으니

짐작하기 힘들다

 

 

 

우리나라 야생화도 제대로 모르면서 알프스의 야생화

를 알리 만무 하고 꽃만 올려보는데 우리나라의 붉은

토끼풀 과 초롱꽃 과 비숫한 꽃 외에는 정확한

꽃 이름은 모르겠다 짧은 2분 동안 번개 처럼 사진을 찍자니

근접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