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홍회

올림픽공원 꺼지지 않는 성화(타이스의명상곡)

훼브스 2020. 7. 13. 20:24

88서울 올림픽 32년 동안 꺼지지 않는 성화

2020712

 친우 6인이 올림픽공원을 산책합니다 88올림픽 공원 성화대 30년 넘게 타오르는 불꽃이 있었습니다 성화 앞에서 안박사는 기도 하고 있었지요 무슨기도 였냐는 내 물음에 "나라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염원 하였다" 하더군요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에 누구던 그런 기도 올리겠지요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성화 이불을 정확하게 말하자면 올림픽 횟불입니다 올림픽의 개회 중 주 경기장에 마련된 성화대에 켜 놓는 횃불입니다 끝날 때 까지 켜놓지요 88올림때 몇 경기 관전한 추억이 있습니다 고대 올림픽때부터 시작된 성화는 그리스 남쪽 펠로폰네소스 반도 엘리스 지방의 피자티스에 있는 헤라 신전에서 채화식이 진행되지요 여름의 올림픽 공원은 아름답게 핀 꽃들과 새들 특히 무궁화 동산엔 분홍 백색 적색의 무궁화 꽃들이 멋지게 어울려 피어 있었습니다 그날의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동영상은 타이스의명상곡입니다

 

2018년 평창동계 올린픽 그리스 상화 채화식
성화대 앞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안박사 
그리스 신전 

타이스 명상곡 

그대에게 내말전해주오 

 

손에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