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2일
친우 6인이 올림픽공원을 산책합니다 88올림픽 공원 성화대 30년 넘게 타오르는 불꽃이 있었습니다 성화 앞에서 안박사는 기도 하고 있었지요 무슨기도 였냐는 내 물음에 "나라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염원 하였다" 하더군요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에 누구던 그런 기도 올리겠지요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성화 이불을 정확하게 말하자면 올림픽 횟불입니다 올림픽의 개회 중 주 경기장에 마련된 성화대에 켜 놓는 횃불입니다 끝날 때 까지 켜놓지요 88올림때 몇 경기 관전한 추억이 있습니다 고대 올림픽때부터 시작된 성화는 그리스 남쪽 펠로폰네소스 반도 엘리스 지방의 피자티스에 있는 헤라 신전에서 채화식이 진행되지요 여름의 올림픽 공원은 아름답게 핀 꽃들과 새들 특히 무궁화 동산엔 분홍 백색 적색의 무궁화 꽃들이 멋지게 어울려 피어 있었습니다 그날의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동영상은 “타이스의명상곡”입니다
타이스 명상곡
그대에게 내말전해주오
손에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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