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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제임스
새벽을 밝히는 빛과 함께 있습니다 파평산 쪽으로 붉게 물든 하늘이 장관 입니다
평보
와!!!! 예술이네요 정말 좋습니다 제임스님의 새벽 태양의 빛 그리고 엘랑비탈님의 저녁노을 사진 보니
영국 여행때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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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박물관 갔을때 큰 충격을 받은건 그리스 신전에서 가져온 마불 조각품들 있었어요 거기서 그리스 여배우가 촬영중단 통곡 하였다 하지요? 빼앗긴 고대 그리스 국보가 너무 원통했던 겁니다 거기 해와 달의 신들이 있었어요
위의 조각품은 ."파르테논신전의 서쪽 페디멘트(West Pediment) 태양신인 헬리오스(Helios)가 전차를 타고 물위로 올라오는것을 술의신 디오니소스(Dionisose)가 그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 입니다
오른쪽 목없는 세여인은 왼쪽부터 대지의여신 "데메테르"와 딸 "페르세포네"모녀
그리고 올림프스산에서 제우스의 술을 나르는 청춘의 여신 "헤베"이다 대부분의 조각에는 머리가 없는데 전쟁으로 정복하면 그들의 신들부터 목을 자르기 때문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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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여신 "셀레네" (Selene)의 이륜차 끄는 말의 두상 눈이 튀어나오고 콧구멍이 벌렁거리고 숨가픈 모습에서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동쪽 페디멘트 조각상 중에 셀레네가 수평선 밑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묘사돼 있는데 셀레네 상은 그리스에 남아있고 말머리만 이곳에 와 있어 그리스의 슬픔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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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랑비탈
시도의 노을 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동생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제임스님의 떠오르는 햋빛에 경의를 표합니다 반하여 지는 해의 느낌을 말하려 하니 이집트 신화의 라(Ra )태양신 이 생각납니다 파라오 왕권을 보호하는 상징으로 이제 까지 존재하는 흥미있는 이야기 이죠 위 사진 휴대 전화로 촬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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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보
역시 섬의 노을은 굉장합니다 지금 시각 우리동네 북한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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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보
새벽빛이나 노을 만큼 아름다운 엘랑비탈 님의 신작 꽃그림을 소개 합니다 활발한 작품 활동 개인전 초대전 아트페어전 해외 작품전 구룹전을 펼처오던 엘랑비탈님 코로나 때문에 모든 환경이 정지된 상태 였지만 6월 20일 부터 화랑 누하에서 6인전 했습니다 거기 출품한 신작 두점 올려볼께요 아름다운 노을 예술사진 을 보내주고 그리고 생명의 폭발을 그려내는 김미숙화가 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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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안스켈러리 초대 개인전/엘비라 마디간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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