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에 왔다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는 세비아와 그라나다 론다
말가.코르도바.카디스.우엘바시를 통칭하는데 스페인을 통일시킨
이사벨여왕과 콜럼브스의 합심으로 대서양 항해 성공에 따른
스페인 황금기의 중심에서 번영의 절정을 맞이했다
세비아는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고대 로마 지배를 받았던 시절 히스팔리스(라틴어 Hispais)로 불려지는
西 고트 족의 중심지였다
711년 무어인(이스람)점령 당해 지배기에는 아바스 왕조및 그후
알모리바드와 알모아드 동맹의 지배를 받을때 “시장이 열리는곳”이란
뜻의 아랍어 이쉬빌리아 로 불리는 이스람 문화의 중심지였다
그후 히스 팔리스로 다시불려지다가 세비야로 바뀌게 되었다
안달루시아 지방의 예술 문화.금융의 중심 도시이며 세비아 주의
主都 이다 과달카비르 강이 흐르는 평야지대에 자리하고
스페인에서 4번째 마드리드 바로셀로나 발렌시아 다음으로
큰도시이다
강렬한 태양 빛 현지가이드는 용감하게 햇볕에 무감각하다
그이유를 묻자 스페인 사람들은 하얀 살을 가지고 있으면
휴가도 못가는 불쌍한 사람으로 치부한다며
태양아래 그냥서서 걸으며 설명한다
처음 들어선 산타크루즈 거리 는 중세 유대인들이 살아가던
거리라 하는데 마차가 다니고 말똥 냄새를 진하게 풍겼다
몇분을 걸었을까 스페인 작곡가 로시니 기념패가 붙어있는 집 까지
왔다 많은 오페라 베토벤(피델리오). 모차르트(피가로의결혼)
로시니(세빌리야의이발사) 비제(칼멘)등에 나오는 주 무대가 이 도시에 있다한다.
Ópera:El barbero de Sevilla.Autor:Gioacchino Rossini(1792-1868)
<!--[if !supportEmptyParas]--><!--[endif]-->Opera는 : 엘 베로 드 Sevilla.Autor : 조아 키노 로시니 (1,792에서 1,868 사이)
The Bar Ber of Sevilla.Author:Gioacchino Rossini(1792-1868)
Sevilla.Author:Gioacchino
로시니의 바 & 레지 던츠(거주자) 베를린 (1792에서 1868 사이)
Figaro′s home was locdted at this place He is the most
famous barber in western culture
피가로의 집이 위치했던 장소
서양 문화에서 유명한 이발사 라 써있다
En este lugar se situõ la casa de Figaro,màs famoso de la
cultura occidental
욕실 에스테 루가 자체 situõ 라 카사 드 피가로는 유명 인사 로
드 라 마스(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한 오페라제작
세비야는 유명 오페라 의 무대가 되었다
로시니의 세빌리야의 이발사 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은 오페라 희가극의 쌍벽을 이루는데 두 가극 모두 프랑스
작가 보마르세가 쓴 3부작 세빌리아의 이발사.피가로의결혼.
죄 많은 어머니.를 각각 대본으로 하고 있다
우리가 본 이건물이 세빌리야의 이발소 자리라 하였던가???
오래된 건물이라 했는데 기억이 않난다
안달루시아 정부 청사라 했는데??
세비야 대학교(Universidad de Sevilla)
원래는 담배공장이 었다한다
세비야의 중심가
현지 가이드와 로칼가이드
엽서등 소품 상점
Sevici 자전거 정류장
가이드 안선생과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은 바티칸 대성당 과 런던의 세인폴 대성당
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무어인(이스람)들이 지배
당시 모스크로 지어 놓은 것을 기독교 복구 당시 성당으로
개조시킨 성당이다
히랄다 종탑(이스람 첨탐)이나 피티오라 불리는 안뜰에서
모스크의 흔적을 찾아볼수 있다 반대로 이스탐불에 있는
소피아 성당은 이스람이 비잔틴 성당을 모스크로 개조 시켰다가
문이 메카를 향하고 있지 않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콜럼브스의 석관묘와 황금관등 34층 높이 히랄다 탑에서
세비야의 전경을 조망 할 수 있다
유럽여행에서 흔히 보게 되는 것은 유적들의 보수공사로
전경을 볼수 없는것이었다 세비야 대성당도 공사중이었다
처음 이스람들이 건축한 이 거대 하고 어마어마한
건축물에 압도되어 입이 벌어졌다 효숙여사 께서는
건축당시 이스람들의 박해로 많은 전쟁포로와
노예들의 희생이 얼마나 많았겠느냐 아쉬움을
토로했다
황금으로 된 제대
크리스토퍼 콜럽버스 석관
1505년에 사망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유골은
1509년 세비아에 안치되었다가 아메리카에 묻히고
싶다는 그의 유언에 따라 1544년 오늘날의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 옮겨졌다
1989년 원래 안치되었던 세비야로 다시 옮겨 졌으나
1877년 산토 도밍고의 한성당에서 작업중이던 한 인부
에 의해 콜럼버스라고 적힌 비문과 유골함이 발견된후
도미미카 공화국은 자국이 콜럼버스 유골 소재국이라
주장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이성당 안에 함께 묻힌 서자 페르난도의
유골과 DNA를 대조 정밀 검사 중이라 한다
성구실의 은으로 된 시대
보물실
세비아 대성당 의 좌 왕자와 우 공주의 첫 영성체용 금관
대성당 종탑에서 보는 투우장
세비야 번화가에 있는 투우장
34층 높이 히랄다 탑에서 보이는 전경
멀리 투우장이 보이고 아래 이스람식 정원 오렌지
나무 정원이 보인다
선사시대 유물 같은 것이 높은 곳에 전시되어 있었다
종교 재판에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고문도구 종탑 가까운 높은곳에 진열되어 있다
관람을 끝내고 나오는 문
황금의 탑(Torre del Oro)
황금의 탑(Torre del Oro)
강변에 위치한 황금의 탑 배의 운항에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던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해양박물관으로
사용한다
과달카비르 강
스페인 광장 (Seville, Spain Square)
스페인 광장의 출입문 아라곤왕가 문양
711년 우마이야 왕조에 속한 베르베르족과 아랍인들로
이루어진 무어인 군대가 이베리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
하였다 이들은 우마이야 왕조가 몰락후 에도 각자 타이파
국가를 유지하였는데 아랍 세계에서는 무슬림 지배하의
이베리아 반도를 알안달루스로 불렀다.
한편, 이베리아 반도 북단에는 레온 왕국,
카스티야 왕국, 아라곤 왕국과 같은 기독교 왕국들이 자리잡았고,
이들은 무슬림 타이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전쟁을 벌여 영토를 늘려나갔다.
1492년 마지막 이슬람 타이파 국가였던
그라나다 왕국이 함락되기까지
약 750년간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진행된 기독교 국가의
영토 확장을 레콘키스타라고 한다. 스페인의 역사에서
1492년은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그라나다 왕국이 함락되어 레콘키스타가 끝난 해 이면서
카스티야 왕국과 아라곤 왕국이 연합하여 스페인 왕국이
세워진 해이기도 하고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로
첫 항해를 한 해이기도 하다.
위 출입문의 문장은 스페인 왕국을 탄생 시키는데 공헌한
아라곤 왕국의 문장이다
1929년 엑스포를 위해 만들어진 스페인 광장은
그해 10월 갑자기 세계대공항에 직면하여 주요국
들이 불 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엑스포는 보류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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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물을 설계한 사람은 이탈리아인 아니발 곤잘레스 라 한다
어디서 불이 났는지 세비야 대성당 에서 보이기 시작한 검은 연기는 스페인 광장까지 보였다
스페인 광장에는 4개의 다리가 있는데
아랍인들과 싸웠던 스페인 아라곤 .레온.카스티야.나바리 왕국을
상징한다고 한다
스페인 58개 각지방의 이름과 문양 그리고
각자빙의 역사적인 사건을 타일 모자이크한 의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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