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화보로보는 화산 시안(중국여행66부)

훼브스 2020. 8. 1. 13:45

4세기 로마카토릭 주교로 서방세계에

기독교를 전파하며 존경의 대상이 되었던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는 한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라고 말했다

 

여행 중엔 사색할 시간은 없다

느낄 뿐이지 !!!!!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여행은 영원한 추억거리를

만든다

 

 

 

공항에서 출발의 설렘 여행 끝의 아쉬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숨막힐 것 같은 삶의

현장에서 여행의 추억으로 영혼은 맑아진다

 

 

 

 

화산입구에 갔을땐 비가 내려 경관을 보지 못할것 같아 걱정이었다  

 

 

 

그러나 정상에선 이렇게 맑게 개어 있었다

 

 

어제밤엔 꿈속에서 화산이 나타났다

산수화 처럼 펼처진 파노라마

 

여기 중국 작가 맹홍의 화산 화보를 올려본다

 

 

 

 

 

 

 

 

 

 

 

 

 

 

 

 

 

 

 

 

 

 

 

 

 

 

 

 

 

 

 

 

 

 

 

 

 

 

 

화산의 일출모습

화산은 도교의 본산지 이다

 

 

 

중국 사진작가 맹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