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코스올레와 관광(제주여행1부)

 

 

 

제주올레

언제:2010년10월22일부터 24일 까지

어디를:제주 외돌개-돔배낭길(7코스) 올레트레킹 동백꽃올레 외 관광

누구와: 심스 클럽

코스: 7코스 올레길-감귤농장-국제평화센타-동백꽃올레길-유리의성-

평화박물관(땅굴)-징기스칸마상쇼-삼국지극장-제주전통민속촌-단원혜원춘화도가

소장된미술관-우도-섭지코지-성산일출봉-한라수목원-용두암

 

7시30분 비행기를 타고 8시30분 제주공항에서 00관광의 가이드 미스고와

미팅하고 서귀포시 천지동소재 외돌개-돌배낭길 올레트레킹에 나서다

첫 번 할망 바위를 지나게된다

 

 

서있는바위는 할망바위 옆에 누어있는바위는 할아방바위라 한다

 

 

 

 

고기잡이로 바다로 나간 할아버지를 몇날며칠 기다리다가 바위가 되버린 할망바위앞에 물먹어 배가 불룩한 하루방 바위가 떠올랐다 하며 남자는 대상 바위를 바라보며할망,할망,할망 세번 , 여자는 하루방 ,하루방 ,하루방 세번 부르며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가이드는 설명 한다.

 

 

 

 

 

 

 

 

 

돌담길 잘다둠어진 길 따라 낭만적인 해안선 주변 야생화가 반기고

 

 

 

 

과일 행상의 과일까지 정겹게 지나게되고 계단식 미나리밭에서 일하시는 농부에게 손을 흔들며다시 바다를 본다

 

 

 

 

1.4k돔배낭길 끝에

 

 

화초용바나나

탱자나무에 접목하는 감귤

 

감귤농장에 들러 탱자나무에 접목하는 감귤나무의 의 성장과정을 듣고 감귤에 대한 이해를 한다.

 

 

 

 

 

 

영화 올 인 촬영지로 유명한 00호텔에 갔다 異國적 풍차속엔 네델란드 기념품을 팔고있었다.

 

 

 

 

국제평화센터에 간다 밀랍인형으로 각국 국가원수들과 우리 대통령 처음 히말랴를등정한 고상돈님 서태지 배용준 등 실물크기로 전시했다.점심은 전복 뚝배기 아침을 거른 터라 맛나게 먹었다.

 

 

 

 

 

 

 

 

 

카멜리아힐(동백꽃올레)에 갔다 개인이 가꾼 곳이라 하는데 수만 평 동백 숲과제주 전통가옥 1시간 각나라 동백들이 숲사이로 오솔길을 만들어 환상적이지만동백이 철이지나 이만 하것만 만개하였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유리의성으로 이동한다.각국 유리조각가들이 유리조각품을 감상한다 유리를 세공함에 이토록 아름다운 예술이 만들어 졌다.

 

 

 

평화박물관 동굴앞 평화의 메밀꽃

 

 

 

 

 

 

 

평화박물관에 갔다 일본 관동군이 한반도 최남단 제주에 상륙하여 지하요세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동포들을 강제징집 오직 삽과 곡괭이로 혹사시켜 미로를

만들어 놓았다 치미는 분노는 영상슬라이드를 보는 순간부터 이다

 

중일전쟁 과정의 거대한 군함과 거포가 그 당시의 일본의 국력을 암시한다.

효종때 표류 제주에 상륙한 하멜 그들을 오랑캐로 규정 온갖 박해를 주어 현종때

일본으로 탈출한 사건 부터 大院君時代 쇄국정치에 이르기 까지

 

답답한 근세조선의

지도자들과 사대부들의 당쟁에 반하여 일본은 표류해온 유럽의 문명을 발전시켜

壬辰倭亂때 이미 조총을 만들고 현세 우리나라를 분단케 만든 그들을 상기하며

국력이약하면 철저한 불행을 초래한다는 교훈 과 몽골군과 고려정부연합군에 대항

제주에서 자주적으로 격렬한 항쟁 끝에 장열한 최후를 맞은 삼별초에

동굴 속에서 묵념을 하였다.

 

 

 

 

 

 

 

 

 

 

 

 

 

 

 

징기스칸 마상쇼 공연장에 갔다 징기스칸의 일대기를 함축한 역동적인 공연은

몽골인들이 펼친다 이어 삼국지 공연장에 서본 중국배우들의 가면극 을 보면서

박수를 보내는 많은 인파속중 하나인 나 는 !!!!!!!!

 

왜?????????

우리의 전통공연 부채춤이나 장고 북 하다못해 작두위에 춤추는 부당굿이라도

부가 가치를 못만드나??? 아쉬움뿐이다 외국인들이 접하는 우리고유 문화가 아닌

타국의 문화춤판을 어떻게 이해할까????

 

대변으로 키우던옛 돼지우리

 

마사

 

옛물허벅과 아기요람 

 

물이 귀하던 시절 빗물 정화와 저장독

 

 

돼지우리에서 먹이주는 시범 포즈

 

민속촌으로 이동한다. 용인민속촌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전시품이지만

제주의 전통마을은 실제 거주하며 말(馬 )에 대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설자는 그집 큰년(장녀) 이라는데 제주사투리를 억세게 써가며 대변으로 키우는

돼지집이며 물허벅 아기요람등을 설명한다. 그의말에 따르면 제주엔 남자들은

일 안하고 여자들이 가게를 꾸려가는 전통은 잦은 倭寇의 침략으로 남자들이

숨어살고 여자들이 억센일을 대신했기 때문이란다.

 

제가 문제하나 내겠습다.마춘 사람은 조껍데기 술한병입네요 아시방?/

제주에서는 副의 기준을 무엇으로 합니까????

내가 말했다..말(馬)사육 수에 있습니다...

아!!! 저 아방 대가리가 제일 좋은 대가리 입네다....

일동 요절복통 !!!

 

 

 

중식으로 흑돼지 볶음과 조껍데기 술로 기분좋게 미술관으로이동한다

 

단원과 혜원의 춘화도 운보및 유명화가들의 작품과

 

 

 

 

 

 

 

 

 

 

 

수십억원의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원에 가서 춘화도 앞에섯다

너무나 리얼한 춘화도에 모두 웃음반 으로 숙녀들은 어쩔줄 몰라한다

 

 

 

 

 

 

 

 

 

 

 

 

 

 

승마 체험장으로 이동한다.

보석과 나 심스들은 카우보이가 됐다.... 기분은 최상 라이플총과 애마와

그리고나 라는 콧노래를 옮조렸다.

 

 

 

 

 

 

 

 

 

 

 

가이드는 우도와 성산 일출봉으로 갈 사람들을 가렸다 보석은 우도로

나는 성산 일출봉으로

 

 

 

촬영셋트장

 

 

 

 

드라마 올인 로케현장으로 유명한 섭지코지 를 거처 성산일출봉에 가다가

한정된 시간제한으로 계단 밑 바닷가 음식점에서 전복회에 막걸리를 먹다가

문득 좌전방 화산석 괴암으로 오르면 일출봉이 멋지게 보일거라는 기대로

위험을 감수하고 오르는데 기막히게도 야생화가 멋지게 피어있다.

 

 

 

 

 

 

 

 

 

 

 

 

 

 

 

 

기암을 오를때에 비하여 내려오는데 바위틈을 건너뛰게 되니 공포로가슴이 뛰었다.

무사를 기도하며 내려뛰어 동서와 작은처남의 질책을 들어가며 가이드에게 보여주니

숨비기 꽃이라는데 의문을 가져 관촌에게 문의 결과 海菊(해국) 이라 한다

 

 

해녀촌

 

 

우도로간 사람들과 만나고 해녀 촌으로 가서 석식으로 전복죽과 회를 먹었다

 

 

 

 

 

 

 

24일 아침 비가오고 있었다 한라수목원으로 가서 피톤치드를 마시고

용두암으로 갔다 몇 번의 제주 나드리지만 용두암은 신혼여행후 2번째

아련한 옛 기억은 전혀 다른 이메지로 다가온다.

 

 

 

 

시간이 남아 제주공항에 앉아 께임을 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요절복통으로

더 행복해 한다. 여행이 주는 포만감은 50분후 서울착으로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