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클럽

산수유막걸리(봄맞이5부)

훼브스 2020. 11. 30. 17:15

 

 

구례 산수유마을을 보고

사성암 쪽으로 이동 하기위해 20분 버스로

이동 하였다 가이드의 권유로 시골밥상을

대하게 되는데 서울서 호화스런 시골밥상이

아니라 그야말로 순박한 밥상의 메뉴는

흑돼지 볶음. 콩나물 국 .계란탕. 갈치젖. 봄동

이다

여기 까지 왔으니 특산품 산수유막걸리를

맛보아야 한다고 5.000 3병을 시켰다

술이라기 보다 음료수 맛이다

핑크빛 막걸리 시각적으로 군침이돈다

분홍색 핑크는 17세기에 이르러 색깔로서의 의미를

가졌다 한다 여기서 발견한 재미있는 사실은

핑크색이 고유명사가 아니라고 한다

색종이 자르는 톱니모양의 가위를 팽킹가위라 하고

패랭이 꽃은 꽃잎 가장자리가 톱날 모양인 탓에

핑크라는 단어가 파생된 것이라 하는데 

핑크빛 막걸리를 대하니 공연히 기분이 업되는 것 같았다

노란 산수유에 색소를 첨가한 것일까?? 핑크빛 알콜속으로

빠져든다

산수유의 꽃말은 지속불변으로 노란색은

따듯함을 상징하고 있다

사랑의 핑크빛으로 지속적으로 변하지 말자는

우정을 위하여 동서의 건배제의로 위하여

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봄동 무침  

단백한 북어와 함꼐한 콩나물국

 

전남 구례군에 지역 특산품인 산수유를

이용한 막걸리 공장이 건립된다.

4일 구례군에 따르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산수유 본

고장인 산동면 계천리에 '산수유 막걸리 공장'을 내년

말까지 건립, 2015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군은 '2014년 전남도 농식품 분야 공모'에 산수유

막걸리 공장 건립계획을 응모해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국

 250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지리산 자락 구례군 산동면 일원에는 산수유 단지가 조성돼

연간 115t 가량을 생산하며, 이는 전국 생산량의 74를 차지한다.

구례군 산동·용방면 일원 66만여 산수유 군락지는

201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산수유 산업특구'로 지정됐고

구례 산수유는 지리적 표시 제15호로 동록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수유 막걸리 공장이 가동되면

구례쌀과 우리밀, 산동천년수 등 연간 184t 가량의

지역산 원료를 사용하게 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증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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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암에 들어가기전 셔틀버스 정류장 노점상

겨우살이 한묶음에 1만원 하고 고로쇠 패트병 1동에 5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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