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불카를 타고 미룩산을 견학한다음
점심을 먹고 동파랑 마을로 향한다
동파랑 마을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
동포루를 재건할 계획을 세우자 2007년 10월 푸른 통영21
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로 동피랑 색칠하기
공모전을 열고 전국 미술대학등 18개팀이 낡은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관광지로 거듭나게 하였다
3인의 부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TV에 소개된 천사날개
에서 사진도 찍고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걸어 정상에
오르니 통영성과 누각이 보이는데 통영성은 조선 숙종
4년(1678년) 윤천뢰 제57대 통제사가 처음 쌓았다 한다
동양의 나포리라 일커르는 통영
이렇듯 개성을 살린 동피랑 마을은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
을 비견되게 관광객이 많았다
재미있는 것은 몽마르트 언덕의 초상화 화가들처럼
몽마르다 언덕이라 부르는 동파랑마을에 초상을 그려
주는 화가들이 있었다
몽마르다 언덕
몽마르다 언덕의 초상화가들
파리 몽마르트 언덕의 초상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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