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콩코드광장 오벨리스크 밑에서 더운 날씨에도 조각상처럼 옷을 입고 만져보려는 사람들에게 놀라게 한다음 돈을 받는 사람도 흑인이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세상 지구상에서 가장 삶의 질이 좋아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가 이탈리아 라고 한다. 그 이유 중엔 돈의 축적은 언제나 국세청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소비가 우선한다 한다. 휴가도 몇 개월씩 하는 것도 다 그 때문 인데 만약 우리나라처럼 중형의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 어디를 가나 불이익이 기다리고 있다한다, 이런 행복한 유럽에 길거리에서 조그만 소품을 손에 들고 애처럽게 호객을 하고 화단옆 도로에서 누워자고 하는 이들은 흑인들이었다. “재즈”와 ”탱고” 이 두 단어는 세계적이며 대중적인 장르 중에 하나다 재즈는 아메리카에서 나온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