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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흑인들 (유럽여행47부)

프랑스 콩코드광장 오벨리스크 밑에서 더운 날씨에도 조각상처럼 옷을 입고 만져보려는 사람들에게 놀라게 한다음 돈을 받는 사람도 흑인이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세상 지구상에서 가장 삶의 질이 좋아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가 이탈리아 라고 한다. 그 이유 중엔 돈의 축적은 언제나 국세청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소비가 우선한다 한다. 휴가도 몇 개월씩 하는 것도 다 그 때문 인데 만약 우리나라처럼 중형의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 어디를 가나 불이익이 기다리고 있다한다, 이런 행복한 유럽에 길거리에서 조그만 소품을 손에 들고 애처럽게 호객을 하고 화단옆 도로에서 누워자고 하는 이들은 흑인들이었다. “재즈”와 ”탱고” 이 두 단어는 세계적이며 대중적인 장르 중에 하나다 재즈는 아메리카에서 나온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이..

서유럽여행기 2020.07.24

비너스와 베르디 서울로가는길 (유럽여행46부)

어느덧 여정은 끝이다 마르코 폴로 공항으로 갔다 지난 몇 일 간의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비행기 속에서 이륙을 기다리는 동안 이륙후 비행중에 나는 그들을 다시 음미하고 있었다 베네치아 로마광장에서 대륙 마르코폴로 공항 까지 이동 마르코 폴로 공항의 하늘에서 보는 관광 베네치아 사진 유럽 의 찬란한 유물들 그리스 로마의문명은 많은 신화를 만들어 신전을 짖고 신앙으로 삼았기 때문에 흥미로 웠다. 아!!!! 그곳 그러니까 고대인들의 신화에 나오는 모든 신들을 모시던 판테네온 신전은 기원전에 만들어 져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그리스 로마 인들은 끝없이 흥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었다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베네치아의 전경이 들어왔다 그러면서 잠시 눈을 감고 루브르 박물관의 밀로의 비너스상..

서유럽여행기 2020.07.24

대전차경기장과벤허 (유럽여행45부)

서유럽 특히 이탈리아로 여행중 이동중인 버스 내애서 중간 중간 로마와 연관있는 로마의 휴일이나 피란체와 연관있는 냉정과 열정사이 같은 영화를 보여준다. 대전차 경기장에서는 자연 벤허 이야기를 하게된다. “벤허”영화의 중심은 벤허의 복수지만 밑바탕에 깔려있는 영화의 주제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사랑과용서라 할 수 있다 로마시대에 인간들에게 진정한 사랑과용서를 심어주기 위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의 탄생에서부터 시작된다. 절친했던 유대인 귀족 벤허와 멧살라. 그러나 로마 호민관으로 부임한 멧살라는 로마에 반역하는 유대인 동족을 밀고하라고 벤허에게 강권 한다. 친구 멧살라의 말을 벤허는 단호히 거절한다 그로인해 벤허의 가족모두 노예로 팔려가고 5년후 벤허는 죽음의 노예 함선에서 노를 졌는데 해적선의 공격으로 ..

서유럽여행기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