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지리적으로 이웃해 있는 나라일수록 사이가 좋지않다. 영국과프랑스 그리고 독일 우리나라와 일본 그보다 더 철천지 원수 보듯 하는 나라가 그리스와 터키이다 비잔티움제국이 1071년 튀르크군에 참패하고 1204년 십자군 까지 와서 연타하는 바람에 날로 쇠퇴해갔다 14세기 오스만제국이 발칸반도와 소아시아를 점령 하면서 1453년 비잔티움 제국이 완전히 멸망하고 트레비존드 제국까지 합병한뒤 헬레니즘의 후예인 그리스 전역이 튀르크 지배하에 노이게 된다.후에 열강의 힘을 얻어 독립은 쟁취 하지만 두나라 사이는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스 문화에 대한 애착이 없었던 터키군은 파르테논 신전을 16세기 때는 탄약고로 쓰던중 베네치아군의 공격으로 큰손상을 입는등 방치되어오던 신전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