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두칼레궁전 우측 피리지오니 누오베라 감옥 좌측 두칼레궁전 과 탄식의다리 그리고 우측 피리지오니 누오베라 감옥 감옥 감방내부 베니스에 점점 가까이 올수록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거기에다 가이드가 투갈레 궁전옆으로 있는 감옥을 지적했다 궁전과 감옥을 잇는 다리는 탄식의 다리라 한다 투갈레 궁전에는 법원이 있었는데 감옥형이 결정되면 그다리를 건너 옆건물 감옥으로 향한다 한번 들어가면 형기가 끝날 때 까지 절대로 나오지 못하는 것을 알고 모든 죄수는 다리를 건너는 순간 크게 탄식하였다 한다. 그리하여 그 다리는 탄식의 다리라 하는데 거기서 탈출에 성공한 유일한 사람이 카사노바라 한다 카사노바는 바람둥이의 대명사 지만 미워할수 없는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한다. 1955년 6월 우리나라엔 이른바 박인수 사건이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