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기

피사의사탑예술 (서유럽여행14부)

훼브스 2020. 7. 24. 14:38

 

 

 

 

유럽여행14부

 

2013년8월19일

 

피사에 도착하였다

 

피사의 사탑으로 들어가는 마을 입구엔

 

그림같은 꽃들이 장식된주택가를 지나게 된다

 

그리고 피사의城 앞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피사성 안으로 들어가는데 목걸이등 소도구를

 

파는 흑인 소년이 우리를 알아보고

 

“빨리 빨리 !!안녕하세요!!” 빨리 빨리는 얼마나

 

외쳐대었기에 저들이 !!ㅎㅎ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피사의 성앞에 중세의 복장으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봉사하는 모델일까??

 

 

 

 

 

 

 

우선 성벽부터 살펴본다

 

 

 

고색찬란한 성곽 담장 으로

 

 

 

마치 화원의 플라워 아트처럼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늘어져 있었다

 

 

 

 

 

 

 

 

 

 

 

 

 

아름다운 세례당 겉모습 실내는 별로다

 

 

 

 

두오모 대성당과 탑

 

 

 

 

 

 

두오머 성당 입구

 

 

 

 

두오모 대성당은 이태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고

1063 파사 가 팔레르모 해전에서 사라센 해군에

대항해 대승을 거두었는데 이를 통해 거둔 전리품을

토대로 1603년 달마티아 출신의 건축가 G.부스케투스 의

설계로 약 50년의 공사기간을 거처 1118년 완공되었고

 

그후 1272년 건축가 나미날도에의해 회당부가 서쪽으로

더 넓혀지고 돔이 얹혀진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평면은 라틴 십자가 모양이고 교차부에 둥근 천장을 씌운 모습이다

라이날도가 그의 뒤를 이어 룸바르디아 풍의 로마네스크 양식 으로

지었다 한다.

 

정문3개는 원주로 구분

되었고 위쪽에는 창이 없이 기둥과 아치가 연이어 있는

입면을 만들어 아릅답다

 

 

 

 

 

 

 

 성당의 청동문

 

 

대성당은 직사각형 바닥의 라틴십자가 형태로, 십자가 교차점에

커다란 둥근 돔을 설치하였으며,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아름다운 모습은토스카나 지방에서 성당 건축의 전형이 되었다.

정면 모습은 훗날 피렌체 두오모의 모델이 되었을 정도로

매우 아름답지만, 워낙 유명한 피사의 사탑에

가려져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건물이다.

 

갈릴레이는 대성당 천장에 매달려 있는 등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진자가 운동하는 시간은 진폭이나 질량에는 관계없이

 진자의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진자의 등시성을 발견했다고 한다.

 

 

 

 

 

피사 두오모 대성당 제단내부는 둥근원형 기둥과 여러 양식으로 조합되어 있다

 

 

 

 

 

 

성당내부  걸작 설교단은  조반니 피사노의 작품이다.

 

이것은 중세 고딕 조각중 최고 작품의 하나로 섬세하게 조각되어있다.

 

조각 상단 부분은 신약 성경을 장면을 묘사한것이다.

 

그것은 십자가 최후의 심판 같은 장면이 이다.

 

 

 

 

 

 

 

 

 

탑의 높이는 지상으로부터 55m 계단은 297개로

 

이루어 졌으며 무게는 14.453t 지반에 가해지는

 

평균 응력은 50.7tf/㎡이란 계산이 나왔다 한다.

 

기울기의 각도는 약5.5도이고 기울기의

 

진행은 여러번의 보수 공사로 멈추었다 한다.

 

8층의 종탑은 건축가 피사노에 의해 건축되었는데

 

탑이 매년 조금씩 기울어지자 1990년 이탈리아

 

정부는 10년 동안 관광객의 입장을 막고 10년

 

이 넘게 보수공사를 하여 지금은 기울기가5.5도에서

 

멈추어서 2001년 6월 관광객에게 다시 공개를

 

하였고 보존을 하기위하여 입장인원과

 

관람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사탑을 미는 형식을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는다

 

 

피사의 유명한 사탑 내부 계단 모습이 다.

타워의 상단으로 이어진 대리석 계단 이다 .


 피사 사탑 경사 건설 중에 시작, 제대로

구조 무게를 견디게

위해 한쪽에 너무 연약 지반을 골하지 못한 부적절한

설계에 의한 자립 타워이다.

탑의 높이는 제일 낮은 쪽이 지상에서

55.86 미터 (183.27 피트)

제일 높은쪽 56.67 미터 (185.93 피트)이다.

계단은 297개로 건물 무게는 14.453t 이며

현재의 기울기의 각도는 약5.5도 이다

 

 

 

 

 

에 보관 일곱 중 하나이다. (크리 에이 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사실 피사에는 기울어진 종탑이 2개 더있다

 

성 니코라스교화와 성 마이클스칼치 교회 종탑이

 

그것으로 습지대 위에 건설 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피사가 고향이다 갈릴레이가

 

물체가 자유 낙하하는 물체의 질량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법칙을 입증하기 위해 피사의사탑 꼭대기에서 크고 작은

 

두종류의 물체를 동시에 떨어뜨려

 

양쪽이 동시에 땅에 닿는다 는 것을 보여 주었다는

 

일화가 전하여 내려오지만 이 일화는 갈릴레이

 

제자 였던 비비아니(Vivani)가 지어낸 것으로 실제

 

로는 피사의 사탑에서 실험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한다 실제로 이 실험은 1586년 네델란드의 수학

 

물리학자인 시몬 스테빈이 한것이라 알려진다.

 

 

 

 

 

 

 

 

 

 

 

 

 

 

 

내가 언제 이곳에 또 올수 있을까??

 

천년 세월의 세련된 건축물이 만감을 교차한다

하지만 나또한 일류의 생성 과정서부터 살아왔던

대단한 인물이 아닌가??

 

사탑이여 안녕 !!!!!!

밖으로 나오니 포장마차의 상인들이 생존경쟁을

벌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