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기

바티칸시국의예술품(서유럽여행16부)

훼브스 2020. 7. 24. 14:43

 

유럽여행16부 바티칸시국

 

 

바티칸 박물관 측면에서 본 교황청 문장

 

 

 

 

 

 

 

 

아침일직 바디칸 박물관 외성에 도착 끝도없이 늘어선

줄서기에동참한다 가이드가 자꾸만 겁을 준다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길 건너 담밑을 가르키며 저 사람들이 여자 소매치기다.

라고 해서 보니 왼편 팔둑에 길게 스카프를 늘어 뜨렸다.

 

그들이 줄선 곳으로 오고 있어 잔득 경계하고 가이드는 그녀들

있는 곳으로 가서 접근 못하도록 견제 하고 있었다

 

바디칸 미술관(Mutsei Vaticani)은 로마의 비알레 바티카노

바티칸 시 내부에 있는 세계최대급 규모의 미술관 가운데 한 곳이다

로마 카토릭 교회에 의해 세워진 광대한 전시관에는

수세기에 걸친 예술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입장권은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이 그려져 있었다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보기전에 아테네학당을 보게된다

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천지창조를 라파엘로에게는 아테네

학당을 프레스코화로 의뢰하면서 서로 경쟁을 시켰다한다

 

미켈란젤로는 작업을 철저히 혼자서 진행했고 교황도 작업이

끝날 때 까지는 들어올수 없도록 했지만 라파엘로는 너무

궁금해서 밤중에 몰래 보고왔다고 한다.

보고나서 미켈란젤로는 나와 비교할수도 없으리 만큼

위대한 사람이라고 감탄하였다 한다.

 

이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말을 믿지 않았다 한다

당대 라파엘로도 대단한 화가였기 때문이다.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라파엘로 의 아테네 학당은 당대 철학자를 모두 등장

시킨 걸작이다 뒤에서 강의하는 소크라데스 주제로

그린 풀라톤과 아리스토델레스 바닥에 두러눕듯이 앉은

이는 사람들은 흐르는 물에 두 번 발을 담그지 못한다 는

말을 남겼고 찾아가서 소원을 묻는  일렉산드로스 대왕에게  

그림자를 비켜달라 하는  일화를 남긴 디오케네스 이다

 

 

 

바티칸 박물관의 나선형 계단 고전적인 전시품에 현대적인 계단이

새삼스럽다 관람을 끝내고 이계단을 이용하여 내려왔다

 

 

모조품 라오콘상

 

초입에 바다뱀에 사로잡힌 라오콘과 두 아들의 조각상이

있어 사진에 담고있는데 가이드의 말이 그것은 짝퉁이니까

찍지 말고 좀더 가다가 진품을 찍으라 한다.

 

바디칸 미술관은 16세기 교황 율리오 2세에 의해 설립되었다

한다 바티칸 미술관과 통하는 방문경로에는 시스타나 성당과

라파엘로가 장식한 서명의 방이 있다.

 

바티칸 미술관의 기원은 대리석 조각상 하나를

발견한 5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506년 1월14일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인근의

포도밭에서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 전쟁 때 트로이 목마를

드려놓지 말라고 경고했던 성직자 라오콘 을 묘사한 조각상을

발견하게 되면서 교황 율리오2세는 발견물을 조사하고자

바티칸에서 일하던 줄리아노다 상갈로 와 미켈란젤로 부오나르티 를

파견하게 된다.

 

그들의 추천으로 교황은 포도밭 주인에게

그 조각상을 구매하였다 한다.

바다뱀에 사로잡힌 라오콘과 두아들 을 묘사한 조각상이

발견된지 정확히 한달이 지나서 교황은 여러사람이 볼수 있게

하였다

 

바티칸 미술관은 2006년 10월 바티칸언덕의 네크로폴리스

발굴을 대중에게 영구히 개방하는 것으로 50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였다 한다.

 

 

 

 

 

 

바티칸 주 전시실을 돌다가 분수가 있는 정원으로 나오게 된다

거기에는 천지창조와 최후의심판 같은 프레스코화의 설명

게시판이 이 세워져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었다

 

그 화려하고 찬란한 많은 조각과 그림들의 설명을

어떻게 다 기억 할수 있겠는가 !!

 

다만그림을 설명하는 안내 입간판에 그려진 시스타나 성당의 천지창조와

바티칸  박물관에 그려진  최후의 심판 같은 대작을 설명 들을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 최후의 심판이 그려진 그림 공간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그 이유는 수많은 세월이 지나 그림이 변해 색감을

잃어 가는데 도저히 복구할 엄두를 못내고 있을때

일본의 기술진이 복구를 한다 나서고 그 댓가 로

판권을 달라 하여 아무나 사진촬영을 할수 없다고 한다.

1508년 교황 율리오2세는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을 그림으로 장식 할것을 명한다

미켈란젤로는 4년동안 발판위에 누어서 작업을 하는 경직된

자세로 일해야 되었고 이로인하여 관절염과 근육 경련을 얻게 되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안료(물감)로 인해 눈병도 생겼다

1512년 마침내 작품을 완성하였다

교회를 화려하게 수놓은 천장 벽화에는 복음서에서 언급한 그리스도의

선조로 시작하여 천지창조 이야기등 구약성서의 네가지 사건이 그려져있다

 

 

 

 

 

 

 

파르테논 신전에서 가저온 부조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뮤즈의방(Salalle Muse)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하프를 연주하고 있는

뮤즈의 석상이다 주위에 페리클레스를 비롯하여 많은 흉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비오클레멘스 박물관의 전시실 중 하나인 원형의 방(Sala Rontonda)

는 로마시대를 대표하는 거대한 건축물중 하나인 판테온 을 축소한

형태로 만들어진 전시실로 그리스 신화를 대표하는 많은 인물의 흉상등

이 판테온처럼 꾸며진 원형의 방에 전시되어있다

원형으로 생긴 이방 중심에는 로마시대 대 저택에서 많이 볼수있는

빗물을 받는 큰수조(Basin) 가 놓여있고 헬레니즘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청동으로 만든 헤라클레스.로마최고의 여신으로

그리스 신화의 헤라와 동일시 되는 주노(Juno)를 비롯하여 많은 석상

들을 볼수 있다

 

 

 

 

 

기원전 2세기경에 로마에서 만들어진

헤라클레스 청동 조각상이다

정식 명칭은 "Hercules of the Theatre of Pompey"이다

헤라클레스를 상징하는 몽둥이와 사자가죽을 들고 서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로마적인 인상이 짖다

 

 

 

 

바티칸 박물관의 시초가되는 벨베테르의 안뜰 이라고도 부르는

팔각형의 안뜰(Cortile ottagono)에는 유명한 조각상인 토루소

(Velvedere Torso )를 비롯하여 라오콘군상 등 바티칸을 대표하는 조각상들이

전시되어있다 이뜰을 중심으로 조각상들이 전시된 많은 방들이

연결된다

 

 

 

진품 라오콘

 

트로이의 목마 반입을 적극 반대하여 그가 섬기던 아폴론 신으로부터

미움을 사 두아들과 함께  바다뱀에게 물려 죽는 라오콘

 

 

 

전투장면이 부조된 받침대에 조각상을 올려놓았다

 

티그리스 강을 지키는 물의 神 을 표현한 조각상

 

 

 

 

 

 

 

바티칸 박물관을 대표하는 작품이자 헬레니즘 미술을 대표하는

조각상이라 할 수 있는 일반적으로 토루소라 부르는 작품인

벨베테레의 투루소(Torso Belvedere)이다 짐승 가죽을 깔고 앉아

있는 남성의 상체 몸통만 남아 있는 작품으로 아테네인 아폴로니오스가

조각한 것이라고 적혀있다 르네상스 시대에

미켈란젤로가 이작품에 심취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는데

그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볼수도 있다 한다

 

 

 

 

 

메투사의 목을든 페리세우스

 

 

 

 

그리스 십자형 전시관 바닥에 자연 모자이크 작품 성녀 헬레나 상 

 

 

 

 

 

 

 

아폴로상 ;기원전 330년경 아테네에 세워졌던 청동제 원작을

로마시대인 서기 130년 경 대리석으로 모방한 작품 고대 최고의 예술품

이라고 찬사를 받는다 한다

 

 

 

 성녀 헬레나의 석관

 

 

뱀에 물려죽은 크레오 파트라 상 로마 군이 이집트

정벌시 정문의 오벨리스크와

이 조각상을 가져왔다 하던데???

 

 

 

 

 

 

 

 

 

 

살아 움직이는 듯한 맹수의 사냥 모습 돌을 마치 밀가루 처럼 쉽게 정교하게 조각하였다

 

 

사티로스 (영어 Satyr)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수(半人半獸)의 수인 종족 로마 신화에서는

파우니라 부른다 상체는 인간이지만 하반신은 염소의 모양이고 뿔이 나있다

술의 신 디오네소스의 시종이며 또다른 설은 스승이라고도 한다

 

목양의 신 판도 이 사타로스라고 한다 대개 사타로스는 남자지만 여성도

있으며 여성의 경우 사티레스(영어 Satyress)라 불린다 다만 이는

후대의 예술가들에 의해 재창작된 경우가 많고 고대 미술품에서는

그 모습이 드물어 찾아보기 어렵다한다

 

사타로스는 장난을 좋아하고 색을 밝힌다 남자 사타로스의 경우는

항상 성기가 발기되어 있다고 한다 그건 사티로스를 표현한 조각이나

그림등 미술품들에서 잘 표현되어 있다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셀레노스는 사타로스의 또다른 이름인데 그는 다마스의 왕에게 지혜를

주어 만지는 것이 모두 황금으로 변하지 않게 해주었다고 하는 데 바꿔

말하면 진짜 술꾼은 욕심이 없다는 것이 진정한 술꾼이 라고 생각한다

 

디오네 소스가 낙소스 섬에 갈 때 해적들이 그를 술취한 인간으로

대했다가 물에 빠져서 돌고래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그리고 인도에서 귀향 한후 그의 신도들은 거리를 누빌 때

마다 인도땅 사바 신을 상징하는 남성의 생식기와

비숫한 남근상 팔로스를 앞세우고 다녔다

 

한다 디오니소스는 한손에 튀르소스라 와 다른한손에는

술잔을 들고 사람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베레네 필리체(Venbre)라 불리는 대리석 석관을 장식하고

있는 작품 이다 미의여신 비너스를 묘사하고 있다 한다

이 작품 옆에 있는 어린아기는 에로스를 묘사하고 있다 한다

 

 

 

 

 

 

풍요의 여신상 아데미 는 유방이 24개 달려있다

아데미 여신의 머리에는 바벨론을 상징하는 성이 있고,

몸에는 특이한 사냥꾼 니므롯을 상징하는 사자, 호랑이,

사슴 등의 다양한 짐승들의 부조로 새겨져 있다.

터키 에베소에서 은 세공 업자들이 아데미 상을 만들고

은으로 세공한 다음 일반인들에게 판매하는 중 바울사도가

우상 숭배임을 설교하여 장사를 못하게 된 은세공 업자들이

바울에게 돌팔매질을 했다 하는 아데미신이다

 

 

 

신화속에 나오는 인물이 수조를 지고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로마 저택의

정원을 장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의 미소년인 가니데메스(Ganymede)

의 석상이다 제우스가 시동으로 삼기위해 독수리로 변해 납치해

갔다 고 한다 후대에 까지 많은 예술 작품의 주제가 되고 있다

 

 

 

 

 

시스타나 성당의 벽화

 

 

보티첼리 (그리스도가 악마에게 유혹을 당하는 장면)

 

 

이 그림은 보티첼리가 시스티나 성당 교황 식스토4세를 위해 그린 3점의 프레스코화

가운데 마지막 프레스코화로 마태오 복음서에 기술된 그리스도가 악마에게 유혹을

당하는 세 부분의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그림에서 악마는 은수자로 둔갑해 있지만

그리스도는 그가 오른쪽 위에 있는 진짜 모습을 드러날 때까지 멀리 내쫒고있다

그림의 전경은 성전앞에서 유다인들이 고대의 관습에 따라 매일 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사람이 동물과 식물들을 제물로 바치고 있고 제사장이 피로 가득 찬

의식의 잔을 받고 있다 

 

유대인들의 히생 제사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죽음으로써

자신의 몸을 스스로 바쳤던 그리스도의 수난을 암시해 주고있다 배경의 왼쪽 맨

위에 있는 산꼭대기에서는 그리스도가 돌을 빵으로 만드는 것을 시도하고 있고

오른쪽에서는 세명의 천사가 성찬을 위해 탁자를 준비하고 있다  

 

 

 

페루지노의 벽화 가운데

(성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는 그리스도)

 

성당의 북쪽 벽에 있는 페루지노의 벽화 가운데 (성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는

그리스도)는 15세기 최고의 프레스코화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이장면은 "마태오

복음서"16장에서 그리스도가 하늘나라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었다는 내용을 참고한 것

이다  여기서 하늘 나라는 18절에 나오는 교회를 가르키는 말이며 열쇠는 바로 이러한

그리스도의 교회를 열고 닫을 수 있는 권한을 가르킨다.

 

즉 모든 권한을 상징한다 본문에서 예수는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맡겼을 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하였다

 

그림에서 보면 그리스도는 사도들과 시민이 지켜보는 광장의 한가운데 서서 한쪽 무룹을

꿇은 성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문을 여는 열쇠를 엄숙하고 경건하게 건네주고 있다

 

이들 두사람을 웨워싼 유다(그리스도의 왼편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다른 사도들과

페루지아노의 자화상(오른쪽 가장자리에서 다섯 번째)을 포함해서 당시 페루지노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 뒤에는 넓은 광장이 보이고 그광장 뒤편에는 육각형의 솔로몬의

성전이 보인다. 그옆에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을 상기시키는 문이 양쪽에 서있다

 

넓고 긴 광장 중간에는 어른과 어린이 들이 스케이트를 타는 듯 놀고 있으며

건물 뒤편에는 멀리 보이는 산과 하늘의 구름이 드넓은 공간을 느끼게 펼쳐져 있다

그림의 배경에는 페루지노의 치밀한 기하학적 구도와 투시도의 세밀한 계산이 까렸다

 

자세히 살펴보면 광장은 수많은 금빛 평행선과 수직으로 나뉘어 있고 그리스도와

성베드로 를 감싸는 중심선을 비롯한 수만은 수직선과 수평선은 사원의 정문입구에

보이는 두임물의 머리 위에서 만나는 원근법과 소실점을 이룬다.

 

통일된 효과를 위한 여러 개의 대기 원근법이 넓은 공간과 정확하게 균형잡힌 인물들

섬세한 하늘 눈에 보이는 먼 풍경들을 기하학 선상에 모두 포함했다

 

이그림의 내용은 그리스도가 직접 성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맡기는 행위를

통해 교황이 처음부터 전체 교회에 대한 수의권을 물려받았음을 이야기하는 것

 

 

 

    

그리스도의세례 (페루지노 작)

 

 

 

 

 

홍해를 가르는 모세(코시모 로첼리 작)

 

 

 

 

 최후의 만찬(코시모 로셀리 작)

 

 

 

 

 천지창조 

 

 

 

 

 

천지 창조중  아담의탄생  

 

 

 

미켈란젤로의 최후의심판

 

 

 

 

 

양쪽으로 타피스트리(TAPESTRY)작품이걸린 기다란 회랑이 시작된다

라파엘로의 제자들이 그린 밑그림을 바탕으로 직물로 짠 타피스트리들이

전시되여 있는 아라찌의 방(Gallia Degli Arazzi) 이다

타피스트리는 실로 짜여진 회화를 일컫는 말로 씨실(Weft)날실(Warp)

이루어진 아름다운 색실로 회화를 한올 짜아나간 고도의감각과 기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색실로 회화를 한올한올 짜아나간 고도의 감각과 기술이

어우라진 섬유예술 작품이다

유럽최초의 타피스트리 곱틱 타피스트리(기원전5세기 불커6세기말)

이집트의 크리스찬들이 사용하였던 장식용으로서 성서의 내용이 담겨있고

종교적 성격이 강하므로 성서와 역사서 의 역할을 한다

또한 고불랭타피스트리(기원전 8세기부터14세기)는 교황과 왕족에 의해 주문

 제작되어 발달하였다 내용은 역사적 기록에 필요한 사실과 전설을 주제로 하였다

15세기 무렵부터 유목민들이 왕이나 성인상을 쉽게 갖고다닐 수 잇게

직물로 짜 만들었기 때문에 유목민의 벽화라고도 불린다.

기독교회에서도 특별한 행사 때마다 제단에 덮어씌워 쓰여졌다 한다

 

아래그림 (타피스트리(TAPESTRY)

 

 

 

 

 

 

 

 

 

타피스트리(TAPESTRY)

 

 

 

교황이 지배하는 성당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그린 지도를 볼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그당시 역사와 지도 작성법을 볼수 있어 흥미롭다

지도도 좋지만 황금빛으로 빛나는 천장은 황홀한 기분을 자아내다

넓이6m에 길이는 120m 이다 (아래)

 

 

 

 

 

 

 

 

 

 

 

 

 

 

 

 

지도의 방

 

 

 

 

 

 

 

아!!!!

그 엄청난 예술품에 파뭍혀 머리가 혼란스러워 할때

어마어마한 베드로성당의 웅장함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많은 신도들이 예배를 보고있었다

그곳에 미켈란젤로의 3대 걸작품 중 하나인 피에타 가 있었다

 

 

 

 

 

 

 

 

 

 

 

 

 

바티칸 베드로 성당 에는 역대 교황의 동상이 여럿 세워져있다

 

 

 

 

 

 

 

 

 

 

 

 

 

 

 

십자가 를 든  성녀 헬레나 의 부조

 

 

 

 

 

 

 

 

교황 우르바누스 8(1568-1644)의 명에 의해 제작된

베르니니의 주제단 앞의 천개가 있다

천개위에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거대한 돔과 함께 성베드로 대성당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역에서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양대 예술 양식중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천개를 제작하기 위해 필요했던 막대한 양의 청동 금속은 이탈리아

에서 모아졌는데 주로 베네치아 지방에서 많은 양이 왔다고 한다

311.427 파운드에 달하였다 하니 그 규모에 놀라겠지만 그런데도

양이 모자라서 마침내는 로마에 있는 기원전 1세기 때의 판테온신전성당

내부 천장의 청동을 떼어내서 충당하였다 한다

이러한 문제로 그 당시와현재에 이르기 까지 비판의 소리가 현존한다,

이것은 바르바리(야만인이라는 뜻)가 한게 아니라 바르베르니(교황의가문)

가 한일이다 라고 교황을 비꼬았다고 한다

이 천개를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베르니니는 후에 자신의 아이디어는

인간의 영혼이 하늘로 올려지는 것에서 착안되었다고 한다

내부 중앙에는 성령을 상징하는 비들기가 성령의 빛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부조되어있고 위쪽으로는 네명의 천사가 花冠을 하늘로 끌어올리는

모습이 부조되어 있다

또 다른 작은 천사들은 삼중관과 열쇠 칼 그리고 복음을 들고 있다

이 중에서 삼중관과 열쇠는 사도 베드로를 상징하며 칼과 복음은

사도 바올을상징하는 것이라 한다

     

 

 

 

 

 

 

 

 

 

 

바티칸 교황의 상징 조각물(솔방울)

 

 

 

 

엑세드라:중앙 기단부에 자리한 인상을 쓰고 있는 남자얼굴 모양의 분수

아그리파 황제의 욕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분수대로 쓰인 것이라 한다

  

 

 

 

 

 

 

전통적인 복장을 한 교황 근위병들은 스위스 청년들이다

 

 

 

성베드로 동상

성 베드로 대성당(라틴어 Basilica Sancti Petri,

이탈리아어: Basilica di San Pietro in Vaticano)은 바티칸 시국

남동쪽에 있는 대성당을 말한다. 바티칸 대성당(Basilica Vaticana)이라고도 부른다.

 

성지 가운데 하나이자 기독교 세계의 모든 교회 가운데 가장 거대한 교회로

유일무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로마 카토릭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서기 90년에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자 나중에 로마의 초대 주교, 즉 교황이 되는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대성당을 건립했다고 한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 로마의 수많은 교회 가운데 가장 유명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대중의 인식과는 달리 으뜸 교회는 아니다.

로마 교구의 주교좌 성당의 명예를 지닌 교회는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이다.

 

성 베드로의 시신이 대성당의 제대 아래에 묻혀 있는 까닭에

옛날부터 교황이 선종하면 그 시신을 제대 아래에 안치해오고 있다.

대성당은 4세기 이래 이 장소에 있었다. 대성당의 건설은

1506년 4월 18일에 시작되어 1626년에 완료되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은 그 종교성과 역사성, 예술성 때문에 세계적인

순례 장소로 유명하다. 르네상스부터 바로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예술계의 거장들이 주임 건축가 직책을 계승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지은 건축 작품으로서 당대의

가장 거대한 건물로 여겨진다

 

로마의 모든 초창기 성당들처럼 성 베드로 대성당 역시 입구가

동쪽에 있으며 후진(後陣)은 서쪽 끝에 있다. 출처 위키백과

 

 

 

 

 

 

 

 

 

 

 

 

 

타원의 중앙에는 붉은 회강암으로 이루어진 이집트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다.

 이 오벨리스크는 25.5m 높이의 청동 사자들로 지탱하고 맨 위에 있는

십자에서 41m 떨어진 키지 가문의 청동 문장 위에 올려져 있다.

 

기원전 13세기에 세워진 이 오벨리스크는 네로 경기장의 중앙

스피나로 기원후 37년 황제 칼리굴라가 옮겨서 세웠다.

네로 경기장은 현재 대성전의 왼쪽에 남아 있다.

이 오벨리스크는 1586년 교황 식스토 5세의 지시로 기술자 겸

건축가인 도메니코 폰타나가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비티칸 은 공중에서 보면 열쇠와 같은 모양으로 배열되어있다

 

이 탑을 옮기는 작업에는 수백 필의 말과 수천 명의 근로자가 동원되었고,

굵은 나무와 밧줄, 안전목 등이 사용되었다. 무게가 320톤이나 되는

이 거대한 돌덩이를 세우는 것은 무척이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작업이었기에,

그 광경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어떤 소리도 내서는

안 된다는 엄명이 떨어졌다.

한 마디라도 소리를 낼 경우엔 바로 큰 벌을 내리겠다는

엄명이 떨어졌다.

그러나 작업을 시작하자 밧줄과 밧줄이 마찰을 일으키면서 불이 붙었다.

 

그대로 작업을 계속하면 밧줄도 끊어지고 탑도 넘어질 것이 뻔했다.

그러나 모두가 아무 말도 못하고 그 광경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소리를 내면

그 자리에서 벌을 내리겠다는 엄명 때문이었다.

 

그때 한 사람이 “밧줄에 물을 부으시오!”라고 외쳤다. 선원이었던

그 남자는 사태의 심각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해결 방법도 알고 있었다. 그의 말에 따라 즉시 밧줄에 물이 부어졌고,

근로자들은 아무 사고 없이 그 일을 마칠 수 있었다.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고 고함을 지른 용감한 선원은 처벌받은

대신 교황으로부터 성지주일에 성 베드로 대성전에 종려나뭇잎(성지가지)을

공급할 수 있는 권한을 상으로 받았다. 그의 후손들은 오늘날까지도

그 특권을 누리고 있다.

 

바티칸의 오벨리스크는 로마에서 유일하게 한 번도 쓰러진 적이 없는

오벨리스크이기도 하다.

 

중세 때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벨리스크

꼭대기에 있는 금으로 된 공 안에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유골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7] 나중에 폰타나는 오벨리스크

꼭대기에 있었고 먼지만 발견된 고대의 금속 공을 제거했다

(현재는 로마 미술관에서 보관 중). 베르니니는 오벨리스크를 세우는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그는 이 구조물을 자신의 웅장한 광장

한가운데에 두었다. 출처 위키백과

 

 

 

 

성베드로 성당의 규모에 그만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성당 곳곳에서 예배를 보고 있었다

 

바티칸 시국에는 교황을 선출하는 시스타나  성당이 있고

그 천장에 유명한 천지창조가 다른 제단에는 최후의심판

성 베드로 성당에는 피에타 상이 교황청을 지켜가고 있었다

 

밖에 나와 교황이 신도들 에게 손 흔드는 창을 보고

오벨리스크앞에서 일행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중앙 창문에서 교황이 대중들에게 손을 흔드는 창문

 

 

12-13세기 최고의 교황권의 신장으로 후에 십자군 전쟁도 수행하게 되면서

크리스트교 즁심문화 가 꽃 피우게 됩니다  여기오기전 보았던

로마네스크 양식인 피사의사탑 과 고딕양식의 밀라노의 도오모성당 등

아름다운 건축물이 탄생 합니다.

 

안녕 !!! 피아타!!

 

 

 

the shadow of your Smile  너의 미소의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