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기

스페인광장 (유럽여행26부 )

훼브스 2020. 7. 24. 15:19

 

 

캄피폴리오 언덕 바로 밑에 있는 스페인 광장에 도착하였다

많은 인파에 놀라워 하면서 그 유명한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공주의 천진스러운 모습을 찍으려고 분수에서 노는 어린소녀

의 카메라를 뺏으려다 부모의 눈총을 받으며 계단위로 올라가

우연을 가장 다시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되는 계단을 보게된다.

스페인 광장이라는 명칭을 얻게 된 것은 근처에 스페인 대사관

이 있어서 인데 정작 스페인 광장을 만드는 비용은 프랑스에서

주관 하였다 한다.

 

스페인 광장은 로마안에서 가장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장소중

하나로 이탈리아를 잘모르는 사람도 스페인 광장의 이름만은 들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며 관광객 들이 즐길 만한 장소이다

 

우선 특이한 형태의 배()의 분수(Fontanadella Barcaccia 바르카차의분수)

영화 로마의휴일 로 유명한 스페인계단위에 있는

프랑스교회(Tranita deimonti 트리나타 데이몬티 교회 ) 18세기

오벨리스크.광장앞으로 뻗어있는 쇼핑 스트리트(Vlacondotti 콘도띠거리)

한 광장에서 이만큼 여러 가지 즐길수 있는 곳은 그리

흔하지 않는데 관광객 뿐만 아니라 로마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

라 한다

 

 

 

 

 

 

 

 

 

로마는 어디를 가나 유적이다 스페인 계단 밑으로 지하 격실을

보게된다 아무도 거들더 보지 않는 음습한 건축물은 감옥이

아닌가 생각하며 가이드에게 질문을 하였다

 

여기가 무었인가요

네 엣날 감옥이라 하던데!!!”

보석의 충고가 들려왔다

가이드에게 질문을 하지마라 저분들도

모르는 곳이 있을 터 인데 얼마나 당황 스럽겠느냐 그저

설명하는 소리나 잘 들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