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보: 베니스에 왔으니 곤돌라 한번 타보는 것이 좋지 않은가
보석: 수상택시가 상품에 포함되어 있어 곤도라를
왜 타려고 하시나?
평보: 언제 우리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겠는가?
춘성: !!!!!!!!
효숙: 평보님이 그렇게 원하는데 할수 없지!
가이드: 20명 정도면 악사를 붙혀 드리겠는데
곤돌라의 유래는 적이 침입해 처녀들을 납치해 달아나는 일이
빈번하자 그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는
배를 고안한 것이 곤돌라 라 한다
승선에 앞서 현지 가이드가 이르기를 저들 노 젓는 사공들은
무지 무지한 부자들이다 우리나라 개인택시 자격증 따듯이
이들이 면허를 내는데 우리 돈으로 14억 쯤한다.
만약 팁을 줄려거던 절대 주지 말고 가이드에게나 주면된다.
곤돌라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데 성당이 보이는 선착장에서
승선을 완료한다 다른 배에는 악사와가수? 가 동승하여
산타루치아 등 이탈리아 민요를 불러 주는데 우리 팀은
조용히 항해를 계속한다 좁은 운하를 거처 돌다리를 지나고
유럽인들이 손을 흔들어 주고 30분이상을 내배는 살같이
물살을 가르며 이국의 정취를 마음것 느끼게 되는데!!!!!!!!
곤돌라 승선장
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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