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갈여행

콜크산업(포르투갈여행9부)

훼브스 2020. 7. 25. 15:42

포르투칼과 스페인은 유럽연합이라 버스가 국경을

통과 하는지도 모르게 통과한다 하지만 두나라 차이를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서 재미있었다.

  포르투칼은 콜크나무 주생산국으로 세계 시장50%

생산하고 있다 하는데 그 명성답게 끝없는 콜크 농장이

보이고 스페인은 가도 가도 끝없는 올리브 농장이다

  우리가 콜크는 와인병 마개를 떠 올리는데 포르투칼에

와서 보면 콜크로 생산 되는 제품의 다양성에 놀라고 만다

포르투칼 중에서도 에보라(Evora)지방이 품질과 량 면에서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콜크의 제품은 신발.가스켓.바닥.패널.심지어 우산까지

여러 산업 용도에 사용된다.

  신트라에서 파티마 성지앞 대형 쇼핑센터에서

우리일행은 콜크로 만든 크로스 빽등 여러종류의 제품을

구매하였다

 

 

성 파티마 성지 앞 콜크 제품 총판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 춘성부부

오른쪽 옆에는 콜크로 만든 넥타이도 걸려있다

 

 

 

 

 

 

콜크 도토리

 

 

 

포르투칼은 가축들을 방목한다

 

 

 

 

 

 

 

 

 

 

 

 

 

 

 

 

 

 

 

에볼라의 다이아나(비너스 신전) 로마 사원

처음에는성전이나중에종교 재판소동안교수형으로 사용

에보라성,통합한 후 도살장로 변환하여 최종적으로 낮은나무저장소로

사용.사원의역사적중요성은 마침내19세기에확인되었다.

사원은 여신 다이아나에 잘못 전용 이지만,아름답게 보존될수 있었다

 

 

 

BC 4000년전 만들어진 에볼라 지방의 유럽에서 가장큰 선돌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