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과 스페인은 유럽연합이라 버스가 국경을
통과 하는지도 모르게 통과한다 하지만 두나라 차이를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서 재미있었다.
포르투칼은 콜크나무 주생산국으로 세계 시장50%를
생산하고 있다 하는데 그 명성답게 끝없는 콜크 농장이
보이고 스페인은 가도 가도 끝없는 올리브 농장이다
우리가 콜크는 와인병 마개를 떠 올리는데 포르투칼에
와서 보면 콜크로 생산 되는 제품의 다양성에 놀라고 만다
포르투칼 중에서도 에보라(Evora)지방이 품질과 량 면에서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콜크의 제품은 신발.가스켓.바닥.패널.심지어 우산까지
여러 산업 용도에 사용된다.
신트라에서 파티마 성지앞 대형 쇼핑센터에서
우리일행은 콜크로 만든 크로스 빽등 여러종류의 제품을
구매하였다
성 파티마 성지 앞 콜크 제품 총판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 춘성부부
오른쪽 옆에는 콜크로 만든 넥타이도 걸려있다
콜크 도토리
포르투칼은 가축들을 방목한다
에볼라의 다이아나(비너스 신전) 로마 사원
처음에는성전이나중에종교 재판소동안교수형으로 사용
에보라성,통합한 후 도살장로 변환하여 최종적으로 낮은나무저장소로
사용.사원의역사적중요성은 마침내19세기에확인되었다.
사원은 여신 다이아나에 잘못 전용 이지만,아름답게 보존될수 있었다
BC 4000년전 만들어진 에볼라 지방의 유럽에서 가장큰 선돌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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