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갈여행

폼팔광장(포르투칼여행6부)

훼브스 2020. 7. 25. 15:37

 

폼팔 후작 공원 0 won Marquis of Pombal

 

 

까보다로까에서 리스본으로 향하였다

점심 식사 메뉴를 차내에서 설명한다

바칼라우(대구요리)가 나오는데 이곳 커피는 

특별한 향이 있다며 커피도 한잔씩 먹어 볼 것을

권하였다  

 

포루투칼의 국가대표 음식 바칼라우 요리는

대구를 소금에 절여서 말린 것으로 냉장고가

나오기 오래전에 저장법이다

바칼라우 요리는 365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 맛이 기대가 되는 것 이었다  

 

음식점에 들어와 과연 무채 썰듯한 대구요리가

감자와 같이 나오고 담백하며 맛이 좋았다  

 

에스페레소 를  한잔 청하여 먹는데 소주잔 보다도

작은잔에 나오는 커피는 찐한 향이 여행의

피로감을 덜어주었다

 

 

 

 

 

여고 동창생 6명의 멋

 

이때 군산여고 동창생 6명의 여행중 일행들이 한 테이블에

와인 한병씩 선물을 하여 모두 박수를 쳤다

 

 

 

 

 

 

 

 

 

식사후 폼팔후작 광장은 예수교 전교구의 에두아르도 공원

사이 산로 안토니오 분기에 위치하고 있다

 

가는 길에는 우산 소나무가 가로수이다

로마병정들이 휴식하기 위하여 우산 소나무를 만들었다

하는데 서유럽여행 때 많이본 것이다

 

 

 

 

 

폼팔 공원에 왔다 그는

동 조세1세의 절대적 신임을 얻은 재상으로

1777-1750년 사이 포르투칼을 통치한 강력한 총리로서

첫 번째 후작칭호를 부여받은 인물이다

 

 

 

 

 

19171934 사이에 지어진 Adães Bermudes,

안토니오 쿠토와 시스코 산토스에 의해 만들어진.

후작의 동상은 사자와 함께 상단에 - 힘의 상징 - 그의 옆에.

후작는 익사 Pombalina, 비참한 리스본 대지진 후 그의 지시에 따라

재건 리스본의 영역을 향해 우뚝 솟아 있었다

 

동상 앞으로 타호강(Tajo River)이 굽어 보이고

나선형의 녹지 공원이 들어서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인사은 베리사유 궁전 앞뜰과 유사 하였다

어느나라던지 상징인 포르투칼 국기가 높이 계양되어

있었다

 

 

 

 

 

공원옆 노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