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문둥이 테라스(캄보디아여행16부)

훼브스 2020. 7. 19. 23:21

 

 

Terrace of the Leper King

 

앙드레 말로는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다

앙드레 말로의 유명한 말중에

 

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된다 꿈없이

가능한 것은아무것도 없다 가난하면 적을 선택할 수가 없다

우선은 가난에 지배당하고 결국에는 운명에 지배당하개 된다"

 

파리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동양어학과에서 산스크리스트어와

중국어를 배웠다 1923년 앙드레말로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고고학

조사에 참가 캄보디아에서 많은 유적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유물들을 프랑스로 밀반입 이는 발견이 아니라

도굴과 강탈이라는 비판여론이 비등하게 되었다

 

그는 여성의 성채라고 부르는 아름다운 반테아이 쓰레이

본국으로 옮기려다 프론펜 공항에서 잡혔다 본국으로 돌아온

그는 실제 이런 사실을을 바탕한 왕도로 가는길을 발표하였다

 

실제 코끼리 테라스나 문둥왕의 테라스등 조각상의 온전한 머리가

없었다 그것은 프랑스사람들이 황금머리를 다 가져 갔다 한다

 

세게7대 불가사의 중 가장 최근에 밀림속에서 발견된 유적

고대 단일 건축물로는 가장큰 규모 사라진 왕국 신비로운 신들의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앙코르 유적 그것은 힌두문화를 잘 표현한

부강했던 크메르왕국의 건축술이 가장 발달된 시기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나가신에 힌두 신화를 접목한 독특한 에술을

재미있게 부조 하였다

코끼리 테라스와 문둥이왕 테라스는 연결되어 있다

이 테라스중 하나는 나병으로 고통받았던 신과 인간을

표현한 건축물이다

 

 

 

 

 

문둥왕의 상()이 인간 왕의 상이 아니라 불교에서 북쪽 방향의 수호신이자

힌두교에서 재물의 신인 쿠베라(Kubera)이며, 쿠베라가 문둥병자였을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힌두 신화의 쿠베라는 비록 재물을 많이 취해 배가 불룩하고

쉬바의 아내를 엿보다가 한쪽 눈을 잃은 하급신이지만 문둥병자의 전설은

거의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문둥왕 조각상의 피부가 매끄럽지 못하고 발진이

돋은 듯한 형상에서 유래된 이름.한걸음 근접하여, 크메르의 전설 중에 왕 앞에

무릎 꿇기를 거부하던 대신의 목을 밸 때 독기 어린 액체가 튀겨 왕의 몸에 닿아

문둥병에 걸렸다는 내용이 있다. 억측에 앞서, 보다 근접한 주장으로 바이욘 신전의

이층 갤러리에 새겨진 부조를 염두에 두자. 이층 갤러리(바이욘 지도 e-8)에는

뱀과 싸우던 용맹한 왕이 뱀의 맹독에 쐬여 문둥병에 걸리고 치료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이르는 장면이 새겨져 있다. 따라서 문둥왕은

바이욘을 건립한 쟈야바르만 7세로 추정한다.

그래서 그런지 쟈야바르만 7세는 연이은 전쟁에 재원 출혈이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도 그의 덕치(德治)에서 돋보이는 것이

 병원 건설에 주력했다는 점이다. 그는 전국적으로 많은 병원을 지어

백성들을 치료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문둥병자이기 때문에

동병상련의 배려가 아니었나 한단다.

레퍼왕의 테라스 [Terrace of Lepper King] 코끼리테라스의 북쪽에 위치한다.

크메르 신화인 '문둥병(라이) '의 주인공 조각상을

모신 것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전설에 의하면 어떤 왕이 밀림에서 뱀과 싸우다가 피가 튀어 문둥병에 걸렸다고 한다.

 이 조각은 복제품이고 진품은 프놈펜의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오른손과 왼발이 온전치 못한 것이 문둥병자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코끼리 테라스의 부조가 실물크기의 거대한 조각이라면 문둥왕 테라스의

 

부조는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 7단의 벽돌을 쌓아 올린 벽에는 양각 기법의

 

섬세한 부조가 빼곡하게 새겨져 있는데 인체의 굴곡이 확연하고 악마나

 

인간, 압사라(천녀)들의 표정 또한 희노애락의 감정이 분명하게 느껴질 정도로 선명하다.

 

어느 하나 동일한 것이 없는 부조 감상은 즐겁다.

 

대개 힌두 신화에 등장하는 나가(),

 

가루다(독수리), 악마, 칼을 든 무시무시한 인상의 악마, 육감적인

 

여인, 압사라 등등을 볼 수 있다.

 

 

 

 

 

 

 

 

레퍼왕 테라스

 

레퍼왕 테라스

 

 

 

 

 

 

 

 

 

 

 

 

 

 

 

 

 

 

 

 

 

 

 

 

 

 

 

 

 

 

 

 

 

 

 

Terrace of the Leper King (레퍼)와의 테라스는 코끼리 테라스의

 

북쪽에 위치한다 크메르 신화인 문둥이(라이왕)의 주인 조각상을

 

모신것에서 이런 이름을 붙혔다 전설에 의하면 어떤왕이 밀림에서

 

뱀과 싸우다가 피가튀어 문둥병에 걸렸다고 한다

 

이족각은 복제품이고 진품은 프놈펜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오른손과 왼발이 온전치 못한 것이 문둥병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