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타루의 낭만(북해도여행7부)

훼브스 2020. 7. 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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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코탄 관광을 하고 키로로

로 운행 키로로 리조트호텔에

18시쯤 도착하는데 한 밤중이었습니다

온천욕을 즐기고 피로가 몰려와

단잠을 자고 

아침 창밖을보니 눈이오고 있었습니다

첫눈을 북해도에서 보게 됩니다

오타르(otaru)로 가는 버스내에서

가이드는 영화 러브레타이야기에 열중입니다

 

 

 

 

 

서유럽여행 스위스에서 로마로 가는 차내에선

영화 로마의휴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피란체로 가는 차내에선 냉정과 열정사이

몇 번을 보아도 물리지 않는 영화들이었습니다

 

가이드는 오타르에서 촬영된

러브레타의 마지막 장면을 설명합니다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친구의 죽음뒤에도

그를 잊지 못하고 옛 흔적을 찾아헤메는

우리나라에서 일본영화 붐을 일으켰던 영화입니다

허공을 향해 외치는 주인공의 마지막 말

오껭끼 데스까?? (안녕하세요??)

을 가이드가 설명하는 것은 영화의 무대였던

오타르가 낭만적인 도시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타루에 도착 오르골 전시장과 상가

를 관광하는데 눈을 비로 변하고 바람이

강해 고통이었지만 포차비숫한 오뎅집에서

오뎅 하나에 한국돈 5500원 하는 어묵을

사먹고 거리로 나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사먹으며 우리는 웃으며 오껭끼 데스까

인사를 했습니다

 

 

 

 

일본인들은 대체적으로 예절교육이 잘되 있는지

공손히 절하며 아리고도를 말합니다

조그만 점포에도 깨끗하고 사명감이나 있는 것

처럼 종업원들은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스시초밥집에서 점심하고

운하를 관광을 합니다

세찬 바람으로 오래 머물수 없었습니다

 

 

 

 

 

 

 

 버스에서 보이는 가로등은이런

표시가 되어있고 밤이면 이것이 점등되어

깜박입니다

눈이 많으니까 이표시를 따라 운행하면

된다는 표지로 북해도 전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단한명의 교통경찰도 못보았는데도

운전기사는 준법을 지키며 운행하여

감동 먹었습니다

 

 

 

오타르로 들어서는 버스 창박 운하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과글


위키백과에서 사진은 외국포털에서 모셔왔습니다

오타루운하는 홋가이도오타루 (北海道小樽)

있는 길이 1140m의 운하입니다.

멀리 바다를 매립하여 육지와의 사이에 만들어진

매립식 운하이며, 1923년에 완성 했다 합니다

당시에는 화물을 인력으로 하역하고 있었으나

전후(戦後)가 되면서 쇠퇴해 갔습니다.

이후 운하의 폭의 절반을 매립하고 주변에

산책로와 가스등을 정비하여 현재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오타루운하 수로 연안에는

벽돌과 삿포로연석(札幌軟石)으로 만들어진 창고들이

당시의 모습으로 남겼으며 현재는 레스토랑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오타루 운하는 낮에도 특유의 옛 분위기를

갖고 있으나 해 질 녘이 되면 가스 등에 의해

라이트 업 되어 더욱 로맨틱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합니다 .

, 매년 2월이 되면 유리로 만든 캔들을

운하에 흘리는 이벤트"오타루 눈빛 길"

메인 회장이 된다 합니다.

촛불이 비친 환상적인 거리를 즐기기 위해

매년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입니다.

사진 촬영명소로 유명한 아사쿠사바시가이엔이 있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만 오타루운하크루즈도

하고 있어 여러 가지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