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0월30일
오타루에서 “삿포로”로 이동합니다
35.3km 50분 정도 달려도착합니다“
삿보로‘라는 지명은 아이누어의
(건조하고 넓은땅 큰습ㅣ가있는곳) 등에서 유래
했다하는데 먼저 들른 곳 홋가이도 신궁입니다
신사라는 선입견에 버스에서 내리기를 거부하다가
홀로 버스에 있을수 없어 밖에나오니
가이드 최향란씨가 비바람치는 곳에 홀러계실것이냐?
이곳은 전범들이 모셔져있는 곳이 아니라
1869년 개척하여 일본영토로 편입되었을 때
개척자들의 마음의 버팀목이되도록
“카이타쿠산진(開拓三神 개척의3신)이 모셔져있어
우리나라 사당 같은 곳이니 들어갑시다
하여 입장하게 되는데
홋가이도 개척의 거점으로 미국식 계진이
도시를 건설했다 합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신궁은 멀리하고
주로 단풍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사색을
할 뿐이었습니다
홋카이도 신궁(北海道神宮)
개척의신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삿포로 주변에는 홋카이도산 재료를 사용해서
가공품을 제조하는 공장이 많이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공장견학이
가능한 공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맥주공장도 견학하는데
일본가이드의 말을 우리가이드가 통역합니다
공장견학 끝에 휴계실에서 맥주 와 유제품들을
무료시음을 합니다 거기서 맥주로 아내와 건배합니다
아사이 맥주공장의 할로윈데이 트리
호프
일본인 흥보와 최향란씨
맥주 시음장
북해도 구도청사
기타3조도리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길 끝에
당당한 모습의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가 보인다.
“아카렌가(붉은 벽돌이라는 뜻)청사”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벽돌건물이다.
현재 사용 중인 신 청사가 생길 때까지 약 80년에 걸쳐
홋카이도의 행정을 맡아 왔던 구 본청사는 1888년에
세워진 미국식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메이지시대에 만들어진 변형 창문과 장식 테두리가
둘러진 방한 대책이 된 이중문 등 여러 곳에
기능미가 느껴진다.
건물 내부는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되고 있으며
홋카이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시간이 있다면 이곳의
관광 자원봉사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유서
깊은 건물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위키백과)
오도리공원
100만 명 이상이 운집하는 큰 축제로
오도리공원 5~11초메에서 약 한 달 동안 운영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비어가든 홋카이 본오도리, 앤티크
잡화 등을 판매하는 삿포로 바자르,디누키코지의
다누키 축제, 스스키노 축제 외 많은
협찬행사도 개최된다.
1954년에 시작되었으며 당시에는 나카지마공원을
주요 행사장으로 하여 보트 축제, 본오도리,불꽃놀이 ,
반딧불 잡기, 칠석 축제 등이 개최되었다.
1957년부터 오도리공원으로 행사장소를 옮겼고,
1959년은 오도리 6초메에 “비어가든”이
처음으로 등장한 해이기도 하다.(위키백과)
삿보로 지하철 역 커피샵에서
3대게뷔페집에서 석식
프리미어 삿보로호텔 나카지마
프리미어 삿보로호텔 에서보는 풍경
호텔앞 소공원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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