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금면왕조 북경(중국여행37부)

 

 

북경 박물관에서부터 내리는 세찬 빗줄기로 스산하고 출출하여

 

 

오로지 그리운 것은 오직 곡차(쇠주)뿐인데 금면왕조 라는 뮤지칼을

 

 

보고 나서야 저녁을 먹여준다 하여 줄을서서 대기한다

 

 

 

그많은 관광객들 그중 대한민국 사람들이 단연 제일많다.

 

 

 

기다리는 동안 가이드의 설명은 옛날 중국 전설적인 적대국 여자들만

 

 

사는 여왕과 남자 왕국의 왕이 전쟁을 벌리고 사랑할수없는 사랑을

 

 

한죄로 한사람이 벌을 받아 죽는다 누가죽겠느냐?? 그것은 관람후

 

 

말해달라!!

 

 

 

나는 계림의 이강쇼나 황산의 송성가무쇼 같은 장이모 감독의 엄청난

 

 

 

규모의 스케일 장대한 쇼를 보았기 때문에 “이것도 장이모의 작품이냐고

 

 

 

 

질문하니까 가이드의 말은 장이모 감독 제자가 감독하고 장이모는

 

 

뒤에서 도와준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극장안에서는 관람내내 감격했다 그스케일 화려한 색채예술

 

 

황산에서의 송성가무 쇼에서는 무대에서 말이달리고 관객석 지붕에서

 

 

 

비가 내리고 대포를 발사하는 입체적 연출

 

 

계림의 이강쇼는 산봉우리와 이강을 조명하여 실제무대로 활용 하는바람에

 

 

넋이 나갔었고 금면왕조에서는 무대에서 홍수가난 장면이 그대로 생수로

 

 

 

연출하는 장쾌한 장면으로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중국인들의 기질 알아줘야 할것같다

 

 

 

 

 

 

 

 

 

 

극장앞 금면왕조 선전 탑

 

 

 

 

 

 

 

 

 

극장내 금면왕조 선전  로고

 

 

 

 

 

 

 

 

 

 

 

 

 

 

 

 

 

 

 

 

 

 

 

 

 

 

 

 

 

 

 

 

 

 

 

 

 

 

 

 

 

 

 

 

 

 

 

 

 

 

 

 

 

 

 

 

 

 

 

 

 

 

 

 

 

 

 

 

 

 

 

 

아래 내용은 베이징투어에서 빌려왔습니다. 

 

 

 

 

금면왕조(金面王朝)

 

 

 

금면왕조(金面王朝)는 중국에서 내려오는 전설을 극화한 이야기로

 

 

 

옛날에 여자들만 사는 금면왕국이 있었는데 금빛 가면을 쓴 여왕이

 

 

나라를 다스리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금면왕국 이웃에는 남자들만 사는 남면왕국이 있었다. 어느날 남면왕조는 금면왕조를

 

 

 

침략하게 되고 두 나라는 결국 싸운다.

 

 

 

하지만 금면은 그 어려움을 극복해 결국 승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남면왕과 병사는 포로가 되지만

 

 

 

남면왕은 금면여왕의 어진 정치와 착한 마음 때문에 새사람이 되었고 병사와 함께 포로에서 풀려나

 

 

 

인연을 맺으며 금면왕조의 여왕과 남면왕조의 왕은 서로 사랑을 하게 되는데 어느날 하늘의 재앙으로

 

 

 

큰 홍수가 발생한다.

 

 

 

그 재앙을 막기위해 금면왕조의 여왕은 신의 뜻대로 하늘에 자신의 몸을 맡기게 되고 죽은 여왕은 다시 태

 

 

 

어나 태양조가 되어 날아다니며 금면왕조를 지켜준다. 

 

 

 

화교성에서 직접 창작하고 3억위안의 거금을 투자하여 만든 중국 정통 공연작품~! 

 

 

 

 

북경 내 가장 큰 테마파크인 환락곡(happyvalley 헤피베리 테마파크)에서 중국 내 최정상급 감독,

 

 

 

편극, 무대미술, 조명, 음악제작자, 의상제작사 및 200명 국내외 우수한 배우들이 함께 심혈을 기울인 예술

 

 

 

작품이다.본 뮤지컬은 중국고대 신화 속 두 남녀의 낭만적인 사랑이야기이다.

 

 

 

잊혀져 버린 기억 속 낭만적 회상은 바로 한 여왕이 뜨거운 사랑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대가로 지불하는 금빛나는 사랑의 로맨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