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딱10년전
제주도 성산일출봉 밑 에서
보니 특이한 쌍둥이 바위 꼭대기에 멋진 꿏이 피어 있었는데 술을 먹고 그걸
찍고자 쌍둥이 바위를 건너뛰어 촬영하고 복귀하려는데 도저히
불가능 3층높이 바다 119를 부르려다 쉼호홉하고 아래바위로
내려 뛰는데 정말 운좋아 목숨건졌지 그런 만용 일행 동서가 아래서 너무 놀래
죽는줄 알았다 했거던요
작년 2019년 친구들과 거기 갔는데 도대체 저길 어떻게 올라갔을까 등골이 오싹 했지요
인고의 세월 뒤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 기다림 "이라는 꽃말을 가진 해국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바닷가 절벽지대에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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