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행복길

창경궁과낙산성(카르멘환상곡)

훼브스 2020. 12. 5. 10:33

 

 

 

08107

 

참석인원 知止 예인 엘라 청천 평보

새해 첫 일요일 웃음꽃 행복길

번개를 공지하고 5명이 모였습니다

오늘 코스는 창경궁 혜화문 낙산성 동대문

으로  즐겁게 걷는게 목적입니다

창경궁으로 들어섭니다

 

 

 

  홍화문을 들어서서 오른쪽 춘당지 쪽으로 가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백송이 보였습니다

공지후 백송에 대에 카톡상 토론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처음 본다는 사람은 신기해합니다

모두 백송 앞에 기념사진 합니다

백송은 여러 모습을 가진 소나무 종류 중의 하나로

하얀껍질이 특징인데 처음부터 하얀 껍질이 아니라

나이를 먹으면서 푸른빛에서 차츰

흰 얼룩무늬가 많아진다 합니다

원래 고향이 중국 베이징 부근이며

조선 왕조때 사신으로 간 관리가

귀국할 때 솔방울을 가져다 심은 것이

여기에 펴졌다 합니다

그러나 성장이 매우 느리고 번식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라합니다

이아름다운 창경궁의 백송앞으로 춘당지가 있습니다

본래 이곳은 국왕이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농사를 시연하는

땅인 권농장(勸農場)이 있던 곳이라합니다다

성종15(1484)에 내전 외전 등 다른검물과 함께 건립되었고

명정문.그리고 옥천교를 잇는 중심축선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는 원앙의 군무를 보러 왔지만 연못은 완전 결빙되어

원앙은 볼수 없었고 아쉬운 마음을 온실에서 그리고

궁내견학으로 달래고

 

 

 

  대학가로 들어섭니다

어묵포차 에서 게 국물로 된 어묵을 사먹는데 5인은

정말 청춘때 모양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다음은 혜화문으로 해서 낙산성으로 올라 섭니다

역시 문화백은 예술가의 특이성으로 개성있게

행동합니다 성벽에 가슴을 대고 설치미술을

하는겁니다

 

 

 

  

城 정상에서 보는 도봉산 북한산 전경을

감상하며 마냥 즐겁습니다

마치 타임캡슬을 타고 청춘의 젊을을 노래할 때

로 돌아간 듯 합니다

 

 

 

 

성에서 내려와 꽃시장 구경후

생선구이 집에서 새해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걷기 참석한 분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카르멘 환상곡을 선물 합니다

 

 

 

 

 

 

 

 

 

 

 

 

 

 

 

 

 

 

 

 

 

 

 

 

 

 

 

 

 

 

 

 

 

 

 

 

 

 

 

 

 

 

 

 

 

 

 

 

 

 

 

 

 

 

 

 

 

 

 

 

 

 

 

 

 

 

 

 

 

벽화앞에서

 

 

 

 

 

 

 

 

 

 

창경궁의 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