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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창조와최후의심판 (서유럽여행17부)

최후의심판 유럽여행17부 바티칸 시국의 시스틴 예배당이 박물관으로서의 최고의 품위와명성를 갖는것은 미켈란젤로의 대작들 때문이다 줄리아노 부기아르디나(?)의 “터번쓴 미켈란 젤로의 초상” 패널에 유채 49-36.4cm 교황 선출 과 추기경들이 회합 하는 시스타나 성당 천장화 "천지창조" 시스타나 성당의 "최후의심판" 성베드로 성당의 피에타상 더 나아가서 3대 조각상이 빛을 발합니다 쇠사슬성당의 "뿔난모세상" 피란체의 아카데미아 미술관의 "다비드상" 들이 있습니다. 라오콘상을 지나고 박물관 내에 있는 "최후의 심판"을 관람 하기 전에 분수대가 있는 정원 광장에서 그림 안내 입 간판 앞에 모여 설명을 듣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의 시작은 뭇소리니와 교황 비오1세 사이에 맺어진 조약입니다. 1..

서유럽여행기 2020.07.24

바티칸시국의예술품(서유럽여행16부)

유럽여행16부 바티칸시국 바티칸 박물관 측면에서 본 교황청 문장 아침일직 바디칸 박물관 외성에 도착 끝도없이 늘어선 줄서기에동참한다 가이드가 자꾸만 겁을 준다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길 건너 담밑을 가르키며 저 사람들이 여자 소매치기다. 라고 해서 보니 왼편 팔둑에 길게 스카프를 늘어 뜨렸다. 그들이 줄선 곳으로 오고 있어 잔득 경계하고 가이드는 그녀들 있는 곳으로 가서 접근 못하도록 견제 하고 있었다 바디칸 미술관(Mutsei Vaticani)은 로마의 비알레 바티카노 바티칸 시 내부에 있는 세계최대급 규모의 미술관 가운데 한 곳이다 로마 카토릭 교회에 의해 세워진 광대한 전시관에는 수세기에 걸친 예술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입장권은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이 그려져 있었다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보기전에..

서유럽여행기 2020.07.24

로마로가는길 (서유럽여행15부)

유럽여행15부 로마의 휴일은 고등학교때 충무로 중앙극장에서 사복을 입고 남녀 친구들 4명이 관람했던 추억의 영화다 영화를 관람하고 빵집에서 담소를 나누던 소녀들은 이미 할머니가 되어있을 것이다 줄거리 로마를 방문한 어느 나라의 왕녀(오드리 헵번)는 꽉 짜인 행동계획에 진력이 나서 어느날 밤 남몰래 숙소인 대사관을 빠져 나가지만, 시의(侍醫)가 놓아 준 진정제 주사가 효과를 나타내어 벤치에서 깜박 잠들고 만다. 그곳을 지나가게 된 미국의 통신기자 조(그레고리 펙)는 그녀를 하숙으로 옮겨 편히 자게 하는데, 이튿날 그녀가 왕녀임을 알게 되자 즐겁게 로마를 관광하면서도 친구인 사진사를 시켜 그녀 몰래 사진을찍게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은밀한 애정을 품기 시작한 그는 기자회견 때 특종으로 다룰 것을 단념하고 사..

서유럽여행기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