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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가는길 용병이야기 (유럽여행11부)

중앙 스위스 기 양옆은 州 기와 고장을 표시하는 기 1818년채택 1848년 제정 스위스 국기는 유럽국기중 가장 오래된 것에 속한다. 십자는 기독교국가입을 뜻하고 13세기경 로마제국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가 슈비츠 州에 하사하여 자유위 상징으로 삼은 기에서 유래 백십자는 14세기 무렵부터 스위스軍 의 기치(旗幟)로 쓰여왔다 국기는 전통적으로 자유.명예.충성.을 나타내어 왔으며 현대에는 중립성 민주주의 평화 보호도 상징한다 1815년 22개주가 연방을 이루면서 국기로 사용되었고 1848년 정식 제정하였다. 국제적십자 기는 독같은 모양에 색깔만 반대이다 국제연합(UN)이나 올립픽등과 같은 국제무대에서는 3:2비율의 국기를 사용한다 바디칸 시국 관광시 찍은 근위병 인터라켄 에서 출발 밀라노로 가는 밖의 세상은..

서유럽여행기 2020.07.24

융프라우의야생화(유럽여행10부)

스위스 國花 에델바이스 스위스 國花 는 에델바이스 다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라한다 전설속의 에델바이스 신화는 눈으로 뒤덮힌 스위스 알프스 산에 에델바이스 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그 소녀는 원래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神 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에 버린 것 이라 한다. 우연히 등산해서 그곳을 지나던 젊은이가 그녀를 발견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매혹되어 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사람마다 에델바이스 이야기를 했고 이말을 들은 젊은이들이 그녀를 보기위해 산으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 에델바이스를 보지못하고 오는도중 목숨을 잃어 갔다 한편 이소식을 들은 에델바이스는 슬퍼하면서 신께 자신을 멀리 데리고 가 달라고 기도 하였다. 그 때 하늘에서 한 줄기 ..

서유럽여행기 2020.07.24

실락원 융프라우 (서유럽여행9부)

얼음 궁전 입구에 서있는 청동반상 철도 창시자 아돌프 구에르 첼러상 2013년8월18일 강행군 새벽에 일어나 피곤 하였으나 밖으로 나와 융프라우 역으로 걷는데 주위 환경의 아름다운 자태로 피곤이 금새 풀렸다 통나무로 만든 집집마다 창가 테라스에 꽃 화분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밤 사이 나는 천국으로 온것이다 티켓과 융프라우 철도기념여권울 받고 난 다음 가이드로부터 주위사항을 전달 받는다 티켓(승차권)은 절대 분실하면 안됩니다 가다가 5번에 걸처 티켓팅을 합니다 간이역에서...... 드디어 열차는 출발했다 초입에 보이는 오른쪽의 폭포 녹지 숲에 만년설 빙하가 녹아내리며 계곡을 따라 푸른물이 흘러가고 있다 개울가 초원엔 통나무 집들이 그림같이 포즈를 취한다. 목초지에 방목하는 젖소 양떼 구릉지에 핀 야생화 앞..

서유럽여행기 2020.07.24